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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세상에서 가장무서운것........

알바는봉이... |2005.08.14 23:38
조회 1,234 |추천 0

....본인 출근했다....오늘은...날씨도 덥고...납량특집이다 -_-....당신들은 초자연적 존재나 귀신을

 

믿는가....본인이 오늘 하루겪은 아주아주 야리꾸리한 사건들을 이야기하겠다....아침에 퇴근후....

 

일욜이라 학원을 쉰다...그녀에게 전화했다...서울사는 이모오셔서 어머님하고 같이 이야기 중이란다

 

오랫만에 뵙는거라 무지좋단다 ....좋은시간 되라하고 씻고 잠을 청했다.....먼넘의 날씨가 아침인데도

 

이리더운지..더위먹은 곰색히마냥 헥헥대면서  거시기하나만 입구 잠을청했다...왠지 뒤숭숭하더라...

 

우찌해서 잠이들었는지...꿈을 꾸었다....전혀 기억이없는곳에 내가 서있었다....지나치는 낯선사람들

 

어딘지를 알기위해 걸었다....무심결에 내가입구있는 옷을보았다....긴 바바리를 입구있다 -_-...

 

이런...한여름에 더워죽것는데 왠 바바리냐 -_-....덥다는생각에 바바리를 휙 벗었다....지나치는

 

낯선사람들 걸음을 멈추더니 본인을 바라본다... 뭔가 이상한느낌에 본인몸을 보았다.....아무것도

 

안입구있다  ...아무리 꿈이라지만....죵니 쪽팔렸다 -_-....신속하게 거시기를 가린채....벗어던진

 

바바리를 찾았다....없다....방금 벗어던진 바바리가 사방을 둘러봐도 보이지가 않는다 ...난감한상황...

 

어찌할줄을 몰라  어미잃은 새끼곰마냥 두리번거리고 있을때....갑자기 찌르릉~하는 자전거벨소리가

 

들린다...뒤를 돌아보니 어떤 여자애가 ...빨간고무장갑 -_-... 한쌍을 나에게 건낸다....무심코

 

한손으로 그빨간고무장갑 한쌍을 받았다....그러더니 다시 찌르릉~하고 하고 벨소리를 울리더니 간다

 

빨간고무장갑을 받아쥔채 잠시 생각에 잠겼다........왜줬을까.......이 시밤바색히들 아무리 꿈이라지만

 

그냥좀 지나가주면 안돼냐 계속멈춰서 본인을 보고있다 ....그때....빨간고무장갑의 용도를 파악

 

할수있었다...최대한 신속하고 빠르게..그리고 정확하게... 그고무장갑 한쌍으로 응급조치를취했다..

 

고무장갑으로  일본 스모선수들이 착용하는 빤스형태로 접목시켰다 -_-....현실세계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방법이다 ...그러나 이건 꿈이었다....일반고무장갑의 3배이상의 탄력성을 보였다....휴....

 

안도의 한숨을 쉬는 본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던사람들....갑자기 본인 주변으로 몰려들기 시작한다...

 

' 머야 저리가 색히들아 ' ...한발한발 서서히 다가오는 시밤바들...무서웠다....막다른벽에 몰린 나...

 

사람들 본인 바로앞 2미터까지 다가오더니 빙둘러싼다....' 이런 미친 절루안가 '... 본인 소리를빽

 

질렀다....아랑곳하지않고 내쪽을향해 손가락을 일제히 가리키더니...' 얼레꼴레리 얼레꼴레리 '.......

 

...눈을 떴다...꿈을꿔도 왜....기왕이면 그녀와의 찐한 로맨스를 기대했건만... 거시기가 축축했다...

 

오해하지마라 -_-... 땀에 젖어서 축축해졌다...다시 샤워를마치고 큰방으로 향했다...그런데.....

 

분명히...확실하다....본인 집에왔을때 분명 큰방에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것도....그런데...큰방에

 

놓여있는것은....계란두판.....분명히...계란두판이었다...난 수건을쥔채 그 계란두판앞에 앉았다...

 

벌떡일어서서 누군다 다녀간 흔적을 찾아봤다...계란두판말고는 아무런 흔적이 없다 ..화장지 위치

 

볼펜 위치.. 다 그대로였다...누나는 출근했었고...아무도 문열고 올사람이없다...전화를했다

 

' 누나 집에 왔다간적있나? ' ...없단다..쭉 회사에 있었단다...정말 귀신이 지루박추고 웃을일이다...

 

계란두판 이야기를 하니까 누나도 놀래더라 ..왜 그게 집에있냐고...누가 가져다 논거냐고 묻는다...

 

내가 묻고싶었다...정말 이해할수없었던 오늘의 본인 사건이다... 당신들이 잠든사이....책생에

 

계란두판이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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