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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찬 기자회견 - 흥미로운 부분..

레지스탕스 |2007.02.21 15:21
조회 94 |추천 0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국회의원일때 비서관이었던 김유찬씨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의혹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2차 기자회견으로 밝혔다.

 

그 기자회견 내용 중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소명을 듣고 싶다.

 

먼저 김유찬씨의 주장을 보면

10년 넘게 이 전 시장의 운전기사를 해 온 사람이 전세돈 2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자

바로 다음날 해고 시켜 버렸다는 주장과

 

현대그룹 회장이셨던 고 정주영씨께서 대선 출마시 그를 배반하고

반대 진영에 섰다는 주장에 대해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명박씨에게 이명박씨는 나쁘다, 아니다를 떠나서 개인적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을 따름이다.

 

비록 10년 동안 운전기사를 했어도 문제가 심각하게 있었다거나

특별히 자신에게 심각하게 해 되는 일을 한 사람이었다면

이명박씨도 할 말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다.

아니라면 , 그런 심각한 문제가 없었다면 10년 동안 자신을 위해 운전기사로 일한

사람한테 돈도 많으신 분께서 200만원 전세자금 빌려주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은 일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또 정주영 회장의 대선 출마에 대해 반대진영에 가서 일하게 된 배경이 어떤것인지

알고 싶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 정도는 자신의 정치적소신에 따라 움직였다고 하면

그럴 수 있다고 보여지겠지만

이명박씨는 정주영씨가 키워준 인물이라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고 있는데

자신을 입지전적의 인물로 키워준 그 고마운 분에게 작은 도움도 되지 못하고

그렇게 떠나서 반대편에 서게 된 이유가 뭔지 알고 싶다.

 

물론 이 부분은 김유찬씨가 배신자라고 생각될때만 대답해 주기 바란다.

 

이건 어떤 의혹도 아니고 살아온 과정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의

궁금증 해소라고 본다.

 

아직까지 다른 부분, 즉, 돈을 줬니 안줬니 하는 부분은 법적인 잣대로 평가 될 부분이기에

법의 잣대에 맡겨두고자 한다.

하지만 이런부분은 누구나 대선후보로서 국민에게 해명해야 할 부분이다.

그리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명박씨의 명쾌한 해명과 용단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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