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 하고 싶은 말도 많았고
해주고 싶은것도 많았지....
너무 많이 씌여저서 의미없는말일지도 몰라도
애런, 정말 사랑했어... 진짜로.....
그런데 하필 왜 그때 만나야 했을까?
왜 나는 더 빨리 말을 못했을까.
왜 너는 그렇게 눈치가 없을까.
내가 얼마나 너 좋아했는데???? 나뿐놈!!!!!! ㅠㅠ
이제 우리는 "좋은" 친구 밖에 안돼는 사이....
너무 안타깝고 아깝고 애타지만 어떻해...
인연이 될 사이면 어떻게 되겠지만
지금으로는 너 생각 조금만 해도 죽고싶다....
아무튼 가을에 대학 시작하면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너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서 딴청안피고 진짜 독하게 공부하는애로 변신하게.
그러니까 메신저에 나타나서 속긁는 소리좀 하지 말구....
둘다 열심히 살자-- 넌 내가 싫어하는 캘리포니아에서, 난 추운 보스턴에서....
5년후 동창회에서 만나자.... 그때 다시 예기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