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의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울었던지 목이매여`
목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더군요//
21살의 어린나이지만~
친구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기로햇고
양가 부모님의 허락과...
뱃속에 6개월이 다 되어가능
아기도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처음 임신한 사실도 저에게 먼저 말하고
고민하다가~남자친구에게 말하여
낳기로 한거였습니다
그리하여 친구는 부모님한테
사실대로 털어놓았구요~
당연히 한바탕 난리가 났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어린나이지만 결혼을 허락하였고
양쪽부모님이 상견례까지 마친상태였습니다.
저는 오늘 친구 전화를 받기까지능
잘지내고 있능줄 알앗습니다.
그런대 오늘
울면서 친구가 하능말은~
아이를 지웠다능거였습니다.
6개월이 다되어가능 아이를요......
병원가서 촉진제?.. 아이를 낳았다능군요...
간호사가 죽은 아기를 데리고 가능데~
정신이 없능상태에서도,아기가 너무너무 불쌍하고
자기가 정말 인간이하로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어쩔수 없었다고...자기로선 최선의 선택이엿다고
정말 자기가 싫다고...살인자나 같다고...살인자라고,,
전 너무 놀라서 정말 아무말도 하지 못햇습니다,
어떤 위로에 말더 해주지 못했습니다..
결혼하기로 한 친구가 왜 뱃속에 아이를 지웟능지...
2주가 넘도록 연락도 없이..친구 애를 태우더니
그 남자친구가 제 친구에게..
결혼하지 말자고 했다능 겁니다.
애기 지우자고,,너랑 같이살 필요를 못느낀다고,;;;
도대체 이게 말ㅇ ㅣ됩니까?
더 웃긴건...그 남자친구 부모님이
제친구에게 직접전화해서
애를 지우라고 했다능 겁니다...
제친구 엄마한테 전화해서능..다 끝난일이라고,
없던일로 하자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이게 말이됩니까??정말,ㅜ
여러분이 제친구라면 어떻게 하셧겠습니까?
제 친구도 쉽게 아기 지운거 아닙니다~
몇날몇일 고민한끝에 내릴 결정이라고햇습니다.
정말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친구 동생에게 말을 들어보니~
수술한지 지금 5일째인데
하루죙일 울고 앉아있다고 합니다.
그남자에게 미련이 남은게 아니라,,아기가 너무 불쌍하다구요
그런 인간말종에게 미련남을것도 없지만요....
혼인빙자 쪽으로 고소를 하려고 상담도 받은 모양인대~
결혼하기로한 증거..그러니까,,
혼수라던지,,약혼..이런 증거가 없어...
많이 힘들거라도 햇다더군요~
제가 글로쓰느라~많은 부분은 빼먹었지만
힘이되능 글좀써주세요.
내일 친구만나러 갈껀데~
어떤말을 먼저 깨내야 할지 모르겟어요,ㅜㅡ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셧겠어요?
이남자 정말 몹쓸놈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