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ㅠ
다른 사람들이 보면 뭐 그런것 같고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서도..
이야기는 8월25일 오후 2시 30분경부터 시작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를 가기 위해, 열심히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있었지요-_-
강의 시간이 늦게 있어서 천천히 준비를 하고,
오랜만에 푹 잠을 자서 그런지 기분 좋게 차를 가지러 갔지요.(차를 가지고 등하교를한답니다.)
제 차는 솔직히 오래된 중고차예요.
면허 따고 얼마 안되서 바로 운전연습하면서 학교 다니는 용도로 쓰기 위하여-_-;
그래서 연식이 오래 되었지요. 93년식-_- 에스페로a
좋은 차도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제 차이기때문에, 애지중지 하면서 타고 다녔습니다!
항상 라디오만 듣고 다니고 해서, 맘먹고 카펙을 구입했습니다-_-
물론 가격이 저렴한걸로-_-;; 그래서 CDP로 음악을 듣고 다녔습니다.
어제 학교 갔다 와서 집주변에 주차를 해놓고, CDP차에다 두고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학교 가기 위해, 차에게 다가가서, 차키를 들고 문을 열려는 순간...
손잡이가 없어졌더군요-_-;;
벽쪽으로 가까이 붙여 놔서 보조석으로는 탈수가 없는 상황...
이리저리 차를 둘러보다가, 운전석 뒷문이 열려있는것을 확인.....
바로 문을 열었지요-_-..
분명히 어제 문을 잠그고 갔는데-_-
운전석 문짝에 있는 키박스는 없어지고..
뒷문은 열려있고-_-... 뒷문으로 타자마자 CDP확인 부터 들어갔습니다...
혹시나 했던게 역시나.......CDP없어졌습니다- _-...
썬글라스도 역시....새로 장만한 카펙 역시...
그리고.....제 차에 휴지가 없던 터라 친구가 두루마리 휴지를 갔다 줬는데- -
그것마저도- -;; 심지어 걸레와 우산마저도- _-;;;;
그래서 저는 카센타로 차를 끌고 가고 있었지요a
가는 도중 우회전을 하는데- -운전석문이 열리는게 아닙겠습니까- -?
운전도중, 그것도 운전석이 열리는 상황- -;;
뒤에 차가 왔다면 분명 사고가 났겠지요.
여차저차해서 키박스 새로 수리하고 왔습니다.
그냥 열고 물건 훔쳐가면, 도둑맞았다.. 이런소리로 넘길수도 있겠습니다.
헌데, 키박스는 왜 박살내고 갑니까 ㅠ
그리고, 아무리 가져갈게 없어도 그렇지-_-
걸레와 두루마리휴지는 왜 가져갑니까!!
차를 다시 주차해놓고 생각을 해도,
기가차고 어의가 없습니다-_-!
비싼물건이 그나마 없었기에 망정이였지..ㅠ_ㅠ
신고하기도 뻘쭘합니다.
하여튼, 오늘 하루 무척 당황스럽고 억울했던 하루였습니다 ㅠ
내차에 손댔던 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겠지만 말이지요.
당신도 차가 있다면, 언젠가는 똑같이 될껍니다!!
내가 그렇게 저주할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