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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사달라는 이 남자 마음이 너무 궁금합니다...

mcmc |2005.08.26 14:16
조회 66,774 |추천 0

혹시나 하는맘에 네이트 들어왔더니 오늘의톡이라고 막나와있고..하휴..

고맙습니다.. 답답한맘에 들어와 글남겼더니.. 소중한글들이 너무 많이있네요..

고맙구요.. 잘듣고 생각해서 올바른 행동해야죠..

문제는 너무 솔직한 이사람의 성격탓인거 같습니다..

너무솔직해서 하고싶은말 다하는 그런사람이거든요..

장남이라는데 이런점에선 좀 생각이 없는거 같구요..

첨엔 그 솔직함이 좋아서 끌렸었죠..가식없이 솔직하게 말하는 그게 좋았는데..

것도 도를 지나치니..

저도 이런 성격인사람 첨인지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구요..

너무 직설적으로 말해서 맘상한적도 여러번있구요...남 배려하는맘 이 없는사람,,

그런사람인듯합니다..

 

근데요..이사람이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어디 돌아다니고 놀러다니는걸 무지 싫어합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는 회사일도 많고 피곤해서 잘 돌아다니지 않는다..

 

넌 놀나이니깐..노는건 친구들하고 많이 놀러 다녀라..

 

이말을 했거든요.. 생각해보니.. 참..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그러고 제가 놀러다니니깐.. 짜증내고 화내고.. 참..황당...

 

그럴꺼면 왜 사귀는가 싶고..  참..성격 참..모르겠네요...

 

너무 자기 일처럼 잘 말씀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암튼 소중한 글들 다시 한번 잘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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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의 마음이 너무 궁금합니다..

 

전 여자구요 이사람과 사귄지는 한달반정도 됐구요,,나이차이는 7살차이가 나구요

 

거래처 업체 사람인데 저를 몇 달간 봐왔데요..맘에들어서

 

애인있겠지 싶어 말을 안걸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제가 애인없다는걸

 

알고서 대쉬를 했구요.. 그래서 만난지 한달반 정도 됐어요

 

만나자마자 몇일안되서 사귀자그랬구요..

 

너무 급한거같았지만... 워낙 솔직한 성격탓에..

 

자기 맘도 솔직히 표현하고 모든면에서 솔직한게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좀  끌렸구요.

 

솔직한것도 첨에 정말 좋았어요.. 근데 솔직함이란것도 좀 도가 지나치다 싶어서요

 

만난지 한달도 안됐는데..그럼 서로 서로 잘모를 시기잖아요..

 

근데 자기 키홀더 떨어졌다고 키홀더 사달래구요

 

속옷도 필요한데.. 사달라고 그러구요..

 

지갑도 사달라 그러고.. 이것저것 자꾸 사달라 그러네요...

 

어제는 자기가 갖고싶은게 있데요.. 이런식으로 직설적으로 말하니..참 난감합니다...

 

사주고 싶다가도 그런말 들으면 사주기 싫은맘 저만 그런가요...


첨엔 자기가 먼저 나보고 필요한거 없냐고 사준다고 다 사주고 싶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전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여자가 이거저거 사달라는거 전 좀 싫거든요

 

미안하기도 하고.. 꼭 뺏겨먹는거같고...그래서 사준다그래도 전 싫다그랬구요..

 

영화 보러가도 그 사람이 표 끊으면 전 먹을거리사고..

 

암튼..이것저것 전 부담주기 싫어서 저도 나름데로 돈도 좀 쓰고 하거든요..

 

솔직히 여자들은 남자들 생기면 사주고 싶은것들 있잖아요..

 

저라고 왜 없었겠어요..다 생각하고있고.. 조금있다가 좀 더 친해지고 그럼 주자..

 

이런 생각이었거든요,, 이사람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저랑 7살차이기 때문에..

 

남자들 나이도 있고 그럼 좀 좋은거 써야하잖아요,,지갑이며 키 홀더며..

 

암튼.. 그래서 저도 저 나름데로 좀 좋은거 사주고 싶어 돈도 모으고 있었고..

 

근데 갑자기 이사람이 이것저것 사달라 그러고..그 런말 들으니

 

딱.. 사주기가 싫은거 있죠..

 

이사람은 저한테 이때까지 세가지 선물했어요..

 

길거리에서 파는 작은 화분.. 자기 거래처에서받은 분재.. 해외출장갔다올때사온 작은향수..

 

얼마전엔 커플링하자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돈은 반반 내자고 해요..

 

솔직히 낼수도 있거든요..

 

근데 느낌상... 그말을 들으니.. ‘난너한테 그렇게 많은돈 쓰기 좀 아깝다.. 그러니 반반내자..

 

헤어질때도 안아깝게..’ 이렇게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

 

근데 제 주위에 보고 저도 경험해봤지만

 

커플링은 다들 남자가 사주더라구요.. 제 주위에만 그런지 몰라도..다들 남자가 해줬거든요

 

나이도 7살이나 많은데..

 

솔직히 일이만원짜리도 아니고..사면 적어도 40만원은 들것 같은데..

 

반이면 20만원인데.. 제능력으론....그리고 이제 두달도 안된사람이랑 그돈들여가며

 

커플링하는게..맞는가 싶구요..

 

주위에 아는 사람들 한테 다 물어봐도,,커플링은 남자가 준비한다고 다들 그러고..

 

그런말 들으니.. 이사람 무슨생각 하는지 알수도 없고..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솔직히 친구들한테 묻기도 좀 난감해요.. 이런 문젠..

 

친구들은 다들 자기 남자친구들이 해줬고... 그러니.. 답답하네요.. 이남자 마음이..

 

 

 

  혼자 귓구녕 뚫는 잔인한 년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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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푸하하하|2005.08.26 14:50
님은 아주 아주 지극히 지극히!!! 정상이구요, 왠, 키홀더에 지갑? 미친놈 누군 땅파면 돈나오나..ㅉㅉ 님 말대로 여자친구가 사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귄지 몇일됐다고 그딴말을 한답니까? 100일되면 집사달라고 하겠네 ㅎㅎ 그런놈한테는 정말 돈이 남아돌아도 사주기 싫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이야기하는데, 님 지극히 정상이구요, 나이처먹어서 이것저것 그것도 비싼걸로만 골라서 , 두달도 안된 여자친구한테 사달래는 그놈이 빙신입니다!!! 그냥 헤어지는것도 열받어요! 님 속에 있는 말 다하거나 못하겠으면 여기 리플 올라오는거 쫙~ 보여주고 차버리세요!
베플화스|2005.08.28 13:02
제가 보기엔 님 사고방식부터 고치셔야 겠는데요...왜 꼭 남자가 돈내고 남자가 꼭 해결해야하나요?? 그리고 오히려 제가 보기엔 여자분께서 더 계산적인거 같은데요??남자는 나한테 이거밖에 안해줬는데 라고 생각하시다니 ...돈의 액수보다 그 선물을 했다는것에 의미를 둬야하는거 아닌가요??3번씩이나 선물하셨는데 ...님은 선물이라도 했나요??이런거까지 계산해서 글까지 올리시다니... 커플링은 남자가 해야하는거라고 정해져있나요??그리고 남자분께서 나이도 꽤 되셨을텐데 사달라고 하는 의도가 단순히 걍 돈이 목적일까요?? 님께서 자신을 정말 좋아하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는건데...님은 돈돈 해가면서 정말 계산만 하시네요... 그리고 40만원이라는돈 남자분께도 작은돈을 아닐텐데요... 그부담을 님께서 조금이라도 덜어주시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커플링은 좀더 사귄후에 맞추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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