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가을이 오다가 문턱에 걸렸는지 아직 많이 더우네요...
오늘의 주제는?? 특별히 없구요...
어제가 우리부부 만난지 1400일째 되는 날이었답니다..
어떻게 보냈냐면요..
그냥 시댁가서 밥먹고 낮잠도 자고, 간만에 x마트가서 장도보고 그랬죠..
별 거 없었네요..
사실 토요일까지 기억하다가 어제는 잊어먹고 있었다는...![]()
아침에 출근해서야 어제가 1400일이었다는 기억이 났습니다.
지나갔는데 별 수 없죠뭐..![]()
하!지!만!
우리에겐 곧 결혼하진 100일째 되는 날이 곧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부랴부랴 날짜를 계산해 봤습니다.
그.런.데.
오늘이군요...
오늘 울신랑 저녁 약속있다고 그랬는데...![]()
생각난 김에 먼저 신랑에게 축하 메세지는 보냈습니다..
기념일을 일일이 안챙기는 신랑이니 알아서 챙겨줄리 만무하고...
그렇다고 약속을 저버리고 저에게 달려와줄리는 더더욱 없고...
아무래도 오늘도 그냥 지나가야 하나봅니다..
그래서 신방에서 위로의 축하를 받아보려구요..![]()
우리 부부 결혼해서 100일이라는 시간 무사히 잘 보낸 거 양~껏 축하해주세요..
이번 한주도 신방 여러분 모두모두 홧팅~!하시고 건강하세요..![]()
**피.에쑤....
방금 신랑 문자 왔어요..
"나두나두... 추카! 케익이라도 잘라야겠지? 이따봐!"
오늘 혹시 약속을 취소하고 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