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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딱지 6마넌 ㅡ.ㅜ;;;

여우 |2005.08.29 23:54
조회 848 |추천 0

리플들에 힘입어서 올려요

어제랑 오늘 정말 생각해 보니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던것 같아..

그래서 우울한가... 하고.. (근데요, 사실 저도 일해요. 영어학원 강사랍니다. )

일끝나고 와서 신랑은 늦는다길래, 아는 언니 불러서 저녁을 먹자고 했습니다.

언니네 애기는 이제 돌 지났는데..

뭘 먹으러 갈까.. 하다가 , 항아리 돼지불고기!! 음~~~

그쪽으로 가고 있었죠...

오늘은 제가 차가 있어서

(아침에 차를 한 2주만에 놓고 가면서 생색 내듯이; 오늘 차 놓고가니까 쓸데 있으면 써! 하더라구욤ㅋㅋ) 차를 몰고 열심히 가고 있는데...

언니랑 둘이서 만나면 할 얘기 (신랑들 흉 ㅡ.ㅜ;;) 가 많아져서 수다 열심히 떨면서 운전하고 있는데..

뭔가 반짝 하는 겁니다.

겁도 없는 여우가 주황불에서 그냥 몰고 가다가 신호위반 카메라에 걸린거죠.

으~~~

 

오늘은 아침부터 엘리베이터도 오래 기다리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왜이리 안피해가고 치고 가는지..

좀 일이 잘 안풀린다 싶었는데...

마지막에 한방 크게 터지더라구요.

어찌야 쓰까... 속으로 걱정하면서 일단 밥 먹으러 갔는데...

또 왜케 전화벨이 울리는지..

평소에는 잘 울리지도 않던것이, 제가 내일부터 학원을 옮기기로 했는데,

그 학원 원감 선생님과, 지금 나가는 학원 선생님들이 전화를 하셔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몰랐다는..

 

밥먹고 언니네 가서 차도 마시고..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가..

신랑오기 10분전에 들어와서 안해놓은 설겆이 해 놓고..ㅋㅋ

신랑이랑 학원 문제도 상의하고..

신랑 라면 끓여서 먹는거 옆에서 구경하고...

같이 샤워하고, 손 꼭잡고 누웠어요.

근데 전 잠이 안와서리.. (아침에 10시까지 잤다는.. ㅋㅋ)

 

생각해보니 추석도 다가오는군요.

슬슬 선물이랄지, 생각해 놔야겠는데요.

참, 겸둥댁님~ 여기는 전주에요.

전 분당이랑 수지 살았었는데요, 여기로 이사 왔어요.

길도 모르고.. 그러니 딱지 띠고.. ^^;;;

이제 자야겠네요~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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