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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이용후긴데 볼 만하네요~^^;

중이엄마 |2005.09.01 22:24
조회 160 |추천 0

이사할 주부님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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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씨도 좋았고 이사도 손쉽게 끝나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이사가기전부터 버릴건 버리고 나름대로 정리를 했는데도 
왜이리 신경쓸게 많던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전 갓난아기 우리둘째도 봐야했거든요.

그런데 이사일주일부터 메세지를 보내셔서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인사메세지를 남겨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이사당일이 기다려지더군요.
드디어 이사 당일날 시간도 정확히 아침 8시가 되자 오셔서 이사가 진행이 되었고
차도 4대가 도착해서 짐을 포장하는데 단시간에 한것 같고 바로 사다리차도 도착해서 
짐을 옮기는것도 금방이었습니다. 다른집도 이사가는데 그쪽은 세월아 네월아 하더군요.
그리고 차에 짐을 다 실고 나서 점심드시러 가셨고
이사할집으로 와서도 네분이서 착착 손발이 맞아서 빠르게 진행하셨습니다.
도우미 아주머니는 씽크대 청소에서 정리까지 해주셔서
제가 나중에 전혀 손을 안대도 될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냉장고도 깨끗이 닦아주셔서 기분도 좋았고요.
짐을 옮겨서 배치할때도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의견을 물으셨고
마지막으로 못질까지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실은 전에 이사할때 너무 실망스러워서 이번엔 제대로 된 업체에 맡기리라 했어요.
한두번 이사할때마다 가구에 긁힘 자국에 유리도 깨지고 
멋대로 배치하고 정리도 안하고 가서 얼마나 속이 상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번엔 제대로라는 예감이 들었고 견적 내러 오셨을때 얘기하신대로
성심성의껏 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실때도 인사하는것도 잊지 않으시고 쓰레기도 직접 치우고 가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아기보느냐고 놀이터에서 놀고 왔더니 그새 다 하셔서 가뿐한 이사였습니다.
고마웠고요 다음에 이사할때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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