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자꾸 기절하시는 일이 몇번 있어
대구의 ㄱ종합병원을 찾았습니다..
CT, MRI촬영등 뇌검사를 받았으나 아무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심지어 엄마의 뇌는 너무~깨끗하다는)
그후에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으로 보험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4~5개월이 흐른후 심한 구토와 머리아픔으로
인해 대학병원에 실려가시게 되었고 거기에서 여러 검사결과 뇌출혈 진단과 함께
희귀,난치병진단도 받으시게되었습니다.
저희는 뇌출혈에 대한 보험을 적용받으려 보험회사에 연락하였으나
조사원으로 부터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미 ㄱ종합병원 검사 당시 뇌경색이 나왔다는 겁니다.
ㄱ종합병원에 어떻게 된일인지 의사에게 문의 결과 담당했던
의사분은 아무 이상도 없다고했으나
필름 판독하신분이 뇌경색으로 해놓았다고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한병원에서 두사람이 다른 진단을 낼리수가 있으며
환자에게 아무런 말도 없었고
또한 그 사실을 담당 의사가 모르고 있을수 있는지..
정말 이해를 할수 없었습니다.
ㄱ종합병원 의사분이 자기가 아무이상이 없다고 했다는것을
증명하여 주신다고 했지만
이미 자료상으로 뇌경색으로 남았기 떄문에
보험회사 측에서 현재 치료받고 있는 대학병원에 판독을 의뢰해보자고 하셔서
지금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중이구요
저희가 대학병원 담당교수님꼐 미리 물어보니 (필름판독은다른분이하시구요)
뇌경색이 증상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만약 판독의 결과가 뇌경색이라고 나오면 보험금도 받지 못할뿐더러
또한 자동으로 보험이 취소되어버립니다..
뇌출혈도 일어나시고 희귀 난치병이라는 진단을 받아서
조마조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저희 엄마....
절대 신경많이 쓰면 안되고 최대한 안정을 취하셔야 하는데
이번일로 너무 신경쓰셔서 걱정이네요
엄마는 이런 내용을 해당 병원 홈페이지에 올리고 병원찾아가서 병원장 만나
한번 따져봐야 겠다고 하시는데요...
이럴경우에 우리 측에서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첨겪는 일이라 너무 막막 하기만 하네요...
인생선배님들꼐 조언을 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많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