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통다리 풀기
종아리도 볼록, 허벅지도 볼록, 근육이 많이 뭉쳐 있기 때문에 다리모양이 망쳐진 경우이다.
뭉친 근육만 풀어주면 예쁘고 건강한 다리를 만들 수 있다.
꾸준한 관리만이 늘씬한 다리로 가는 지름길. 무리하게 뛰거나 근육을 많이 이용하는 운동은 되도록 피할 것.
알통다리의 경우는 가볍게 걷기(1회 15분 정도씩, 하루 3회), 스트레칭 등으로 다리를 펴주는 게 더 필요하다.
온몸의 근육이 쫙쫙 펴지는 것을 느끼면서 운동을 하면 효과가 더 크고 동작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따라하는 것이 포인트.
★알통 빼는 스트레칭

1 타월을 두 손에 쥔 채 목에서 빼 오른쪽으로 올렸다가 왼쪽으로 올리기를 반복한다.
하나, 둘, 셋, 넷 숫자를 세면서 2~3분 정도 걷는다.
2 허리를 움직여줄 것. 앞으로 다리를 툭 던지듯 내딛으며 걸어보자.
2~3분 동안 이 동작으로 걷는다.
3 깡충깡충 뛰기를 1~2분 정도 한다.
4 다리 안쪽 스트레칭.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두 손은 무릎 위에 올려둔다.
뒤쪽 무릎을 굽히면서 20초 동안 가만히 있는다. 다리를 바꿔 실시.
5 아킬레스 스트레칭. 다리를 앞뒤로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선다.
두 손을 허리에 올리고 상체를 꼿꼿하게 세운 채 아래로 내린다.
이때 뒤쪽 다리의 아킬레스건이 팽팽하게 당겨진 상태에서 20초간 정지.
★근육 빠지는 지압 마사지

근육이 많이 뭉쳐 있기 때문인데 자꾸 만져서 다리가 물렁물렁해질 정도가 되어야 한다.
알통이 물렁물렁하면서도 볼록 나온 경우는 지압을 제대로 해주면 풀린다.
운동도 겸하는 것이 중요.
1 의자에 앉아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위에 올린다.
두 손을 세워서 발목부터 무릎까지 탁탁 쳐준다. 3회 왕복한 다음 다리를 바꿔 똑같이 한다.
2 높지 않은 의자를 준비한 다음 오른쪽 다리는 의자에 올리고 왼쪽 다리는 쭉 펴서 의자 밑으로 편다.
두 손으로 발목부터 무릎 아래까지 가볍게 문지른다. 20회 반복한 후 왼쪽 다리도 주무른다.
3 한쪽 다리를 세워서 앉는다. 두 손을 주먹 쥐어 발목부터 무릎 아래까지 종아리 옆쪽으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왕복한다. 3회 반복 후 다리를 바꿔 똑같이 실시한다.
4 무릎을 꿇듯이 앉아 두 발이 바깥쪽으로 오게 한다. 두 손으로 발목을 각각 잡고 종아리 중간까지 꼭꼭 누른다. 2회 반복.
★알통 다리 수습하는 최후의 수단-종아리 근육 퇴축술
아무리 콜라병으로 밀어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슬리밍 화장품으로 마사지를 해보아도 부드러워지지 않는 단단한 알통 종아리.
어떻게 해서든 날씬 다리로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다리 성형수술 즉 종아리 근육 퇴축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종아리에 있는 신경을 절단하여 근육이 스스로 위축되도록 유도하는 수술방법이다.
전신 마취 또는 부분 마취를 한 뒤 무릎 뒤쪽을 절개해 수술을 하는데, 마취에서 깨어나면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단 수술 부위에 물이 들어가서는 안되므로 주의할 것.
수술 후 6일째에 피를 뽑아내고 종아리용 거들을 3개월간 착용해야 한다.
3개월이 지나면 근육의 퇴화가 80%정도 진행되어 굵기가 10~15% 정도 줄어든다.
수술비는 2백만~3백만원 선. 근육 퇴축술을 통해 다리가 예뻐지는 효과는 기대할 수 는 있으나 장기간에 걸친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아직 없다. 최근 다리가 휘거나 근육의 힘이 없어진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수술 전에 신중히 생각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