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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사는 재미가 없다.

ff나누리 |2005.09.12 13:46
조회 1,212 |추천 0

남편과 장사를 시작한지도 1년이 넘어갔네여.

돈두 많이 없어서 5천 빚져서 시작한 장사입니다.

24시간 여업하는 편의점 하고 있구여.

처음엔 잘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더군여.

2개월 알바쓰다가  잘라내구.그후부터 둘이 몸으로 떼웠써여.

지금은 둘이 해여 

 

낮엔 제가 가게 보구여.

밤에는 남편이 이렇게여.

전 또 가게보구와서 아이들 챙기두 집안일 해야하구여.

육체도 지치구 정신도 지체가여 지금은여

남편과 부부생활 안한지도 1년이 넘어가구여.

이렇게 둘이 하지않으면 불어날게 뻔한 빚 때문에 어쩔수가 없구여.

 

요샌 서로가 지쳐서인지

무슨말만 나와도 아웅다웅 거려지내여.

빚 다 청산하려면 앞으로 2년은 이리 살아야하는데.

부부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

꼭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네여.

사는 재미도 없구여.

그냥 저의 넉두리에여.

가슴이 넘 넘 답답해서여.

 

몸도 많이 아프구여.

모든 일에 의욕도 없구여.

요샌 정말 왜 사나 싶네여.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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