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회수로 2년 기간으로 400일정도 되가는 커플입니다..
저보다 2살 많은 남자친구는 지금 수능공부 중이구요..[군대 다녀왔어요
]
저는 대학교 3학년입니다..
저희집 사정이 여의찮아서 매번 용돈달라는 말이 죄송스러운 상태지요..^^;;
그래두 저희부모님 제가 하고싶은거 왠만한건 다 해주시려고 합니다..
반딧불여행으로 일본에 다녀오려고 하는것두 허락해주시구...비용도 대주시구..^^;;
[1/3은 제가 댔지만..^^;;]
얼마전에 전액 장학금 나온거 엄마랑 반띵했거든요^.^;;
그걸로 PSP사고.. 남친이랑 바다가고.. 이번학기 책값, 용돈, 핸폰비 등 이것저것해서 쓰고있는데
근데 지금 거의 다썼답니다 -.-;;..........[...........
]
제가 쩜 낭비벽이 심해요..ㅠ.ㅠ
그래서 가계부도 적는데.... 적으나 마나 나가는건 똑같네요 -_-;;;
아.. 본론으로 들어가면;;
몇달 전 같은과 언니 소개로 일을하게 됐는데..
설문조사 회사같은데에요..
처음에 사전지식이 별로 없이 남자친구한테 "설문조사같은 일있는곳에서 일하게됐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는데..
남자친구가 펄쩍 뛰면서 하지말라는거에요..--;;
자기 누나가 그런 비슷한데서 일했었는데(텔레마케팅 비슷한데였나바요)
빠져나오기 힘들었다나..
할당량같은거 채워야한다고 그러고.. 머.. 암튼 -.- 별로 좋지 않드래요..
저는 같은과 언니가 설마 그런 일 소개시켜주겠냐고 너무 걱정말라고 그랬는데..
자기 누나도 친구한테 소개받은 일이었다더군요![]()
그런데 일 해보니..
좌담회에서 슈퍼바이저로 일하는거더라구요..
[왜 있죠~ 설문조사 할 때 옆에서 검사
하면서 틀린부분 지적해서 고치게하는 사람-.-;;]
2일 하고나서 7만원
받고 .. 다시금 또 일하게 됐는데..
남자친구가 탐탁치 않아하더라구요..
저번일은 전화하는 일이 없었는데..
2번째 일은 잘못 체크한부분 전화걸어서 수정하는 작업이 있었거든요...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하니까..
"거보라고..슬슬 전화걸지 않냐.."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_-;;;
그리고 지금 3번째 일을 하고 있는데..
이번엔 리쿠르팅으로 설문조사 대상을 인터넷으로 뽑아 다시 질문지를 통해 선정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점점 내가 이야기했던 식으로 간다, 틀리냐..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_-;;하더라구요..
앞에서 말씀드렸다싶이..저희집 사정 여의찮구..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제가 쏜 적이 별로 없어서 미안하기도해서..
2번째 일한거 돈 나오면 쏘려구 돈들어오길 기다리구있구욤..
남자친구는 자기말 안듣는다고 맘대로 하랍니다..신경안쓴다구..
차라리 말이나 말고 신경쓰지말지..![]()
여행가는것두 탐탁치 않아하더라구요..
저번학기 여름방학되기 전에 방학기간동안 언어연수를 부모님이 보내주신다길래..
솔직히 좋아라했죠..ㅡㅡ;;;;; 외국에 나가본적이 한번두 없어서![]()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했는데 기분나빠하더라구요...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면 3개월동안 못보면 쩜 그럴것같기도한데...
이번에 친구들이 반딧불 여행가자고 해서..남자친구한테 물어봤죠..
[또 기분나빠할까바..ㅡㅜ]
나 : 친구들이 반딧불여행가자고해서 가려고..![]()
오빠 : 니가 언제 내말 들었냐.. 다녀와![]()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_-
그냥 앞의말 빼고 다녀와.. 만 해주지..ㅡ.ㅡ 기분 쩜 상하더라구요..
근데
엄마 : 남자친구가 너 여행가는거 암말 안하니?
나 : 아니.. 별로 탐탁치 않아하지.. -_-
엄마 : 그렇겠지.. 자기는 공부하는데 너는 여행간다니까..
라고 하시더라구요..
-.-; 쪼곰 이해되기도 하구..
근데 전 정말 일본 가보고싶었거든요!!!![]()
비행기도 타보고 싶구요!![]()
일해서 돈부족현상을 피하고싶구요!![]()
학교다니면서 일하기에 괜찮더라구요...
오늘 또 이것때메 싸웠어요..![]()
에혀...
남자친구는 자기 딴에 제가 이상한 회사에서 일하는걸까봐 걱정되서 하는 소리인것같은데..
어떻게보면 제가 못미더워서 그런거 같아서 속상해요..ㅜ.ㅜ
남자친구는 제가 일하는 곳이 맘에 안든가바요...ㅠㅠ
그냥 속풀이로 썼어요~ =_='
많이 길었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