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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답답. |2005.09.17 13:21
조회 638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올해 27살 여자 입니다..

 

작년 3월에 소개로 만난 오빠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고 있습니다..

오빠 나이는 참고로 31살이구요..외동아들이고....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저를 너무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문제는 제가 그전에 3가지 잘못을했습니다..

  처음은 예전 남친이랑 커플 전화 번호를 썼었는데..명의가 제 명의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걸 바꾸지 못하고  유지 된 상태인것을 알게 되고 엄청 기분 나빠했습니다..(그남친은 서울 전청주에 사는 관께로..)

 

둘째..제가 2년째 같은 다이어리를 쓰는데..오빠차에 제가 놓고 내린 다이어리를 보고..

또한번 일이 있었습니다..저는뭐 그다시 크게 생각안했었거든요..(돈낼꺼만 써놓은지라..신경안쓰고 있는데 몇자 끄적였던것들이 있었나봅니다...)

 

셋째..몰래 그냥 남자친구(애인아닌)를 한번 만났습니다..예전에 만날뻔 했던 남자 이긴하지만..

뭐 그다지 큰 사이는 아닌데..그사람 싸이에 제사진을 막 퍼다놓구..암튼..ㅠㅠ

 

2번은 용서해 주더라구요..(억울하지만 저도 고의가 아니였기때문에)

이번일이 있고 나서 헤어지자고 했었습니다..

저도 미안해서 알았다고 했구요..근데 매일 힘들어하고~또힘들어하고....그러더라구요.

저도 반성하고 이제 그러지 말아야지 반성반성하고는 어제 잘못했다고..용서 해달라고했습니다..

받아주었구요..

근데 어제부터인데....예전의 그가 아닌거 같습니다..

말도 틱틱하고..전화도 잘 안하고..(정말 자상하고 한없던남자인지라...)

 

정말 사이가 이상해졌습니다...

 

제가 어떻게하면 좋은까요.??

이대로 헤어져야 하는건지..아니면 예전처럼 관계가 회복될수 있을지..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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