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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바람피면 아들도??

궁금궁금 |2005.09.21 01:59
조회 8,757 |추천 0

저희는 21살 동갑커플입니다...

저랑 1년쯤 사귄뒤 멀쩡하고 화목한줄만 알았던 남자쪽의 아빠가

바람이 난거예요..그것도 몰래..몇년이나..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아버지가 바람피면..아들도 핀다.

보고자란게 그거니까.. 근데 제 남친은 그러더군요..

자기는 절대 그런거 싫다고..가정을 파괴하는건 못할짓이라고..

가족이 젤 소중하다고..절대 바람은 안핀다고..

어떨까요??이사람이랑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저희 엄마도 별로 안좋아할꺼 같구..

그냥 그게 궁금하네요..다른건 문제없는데 아버지가 바람피면 아들도 피나요?

거의 %가 어떻게 되죠??

그리구요..20살넘어서 이혼하셨는데도. 남자쪽 어머니가 아들을 남편처럼 생각할까요?

아들에게 집착하구..걱정되구 그래서요..남자친구가 저한테 잘하면

어머니께서 막 저를 시기하구 미워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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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형구|2005.09.22 17:34
바람은 유전 맞습니다.
베플보고 자란...|2005.09.21 08:55
보고자란게 완벽한 교육환경이 된 인간들은 하나두 없어.님들 부모님은 다 옳은 길만 살았나?? 부모의 그릇된 행동을 보며 오히려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확고한 인생관이 심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해.모든 부모가 완벽할순 없어.그게 인간인거구,,약이될지 독이될지 환경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한 인간의 주체적 수용태도라고 생각된다,,부모님의 그릇된 행동을 타산지석으로 삼는 자식도 얼마든지 많다,, 괜한 가십거리 만들려고 바람끼를 유전에다 갖다붙인 인간들의 똥설에 넘어가지 말자, 흥흥,,
베플그럴껄|2005.09.22 17:18
내가 아는 분은 할아버지 바람펴서 두번 장가가서 아버지 이복형제들하고 자라게 만들더니 아버지 또 바람펴서 이혼하고 새장가 가서 아는 분 이복 형제들하고 같이 자라게 하데요... 근데 그 사람 자기 할아버지 아버지 보며 자기는 절대 그런일 없을꺼라고 장담하더니 자기도 결혼해서 3년만에 바람피고 이혼하데... 자기 자식 또 이복형제 만드는거지... 그런거 보면 피는 못속이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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