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 때 우리학교 선배를 고참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내심 반가워서 반가운척을 했습니다.
그러다 얻어맞았습니다.
여기가 사회인줄 아냐고 갈굼이 쏟아졌습니다.
물론 선배 제대할때 저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행여 제가 군생활 만만하게 볼가봐.. 엉뚱한 기대 가질까봐 그랬다고.
학교에서 밥사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선배에게 맺힌게 많습니다. ㅋㅋ
물론 회사야 군대와 다르지만 비슷할것 같습니다.
님이 특별히 그렇게 느끼고 계시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두분이 이야기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분명 같은 학교이고 그런 정보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어쩌면 먼저 찾아와주길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 대화해보시고 소통해보심이 옳을듯 싶습니다.
뭐 님과는 다르지만 저는 저와 같은학교 출신인 사람과 같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비록 같은과는 아니지만 같은 학교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전엔 쌩판 몰랐음에도 친하게 지내고 있구요.
아무리 학연 지연이 없어졌다 해도 끝까지 학연 지연 혈연.. 없어지지 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