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반년 정도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자 많이 사귀어 봤지만 지금처럼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남친과 저도 사소한 말다툼이 많고 그런 부분에서 서로 지칠대로 지친 상태랍니다..
그래서 얼마전엔 그사람도 저도 술에 만취된 상태에서 크게 싸우고 결국 그사람이 헤어지자고 말해버렸지요...물론 헤어지자고 말하고 한시간도 안되서 우리집앞으로 찾아와서 그 말은 진심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그 이후로는 그 말이 맘속에 박혀서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우리도 싸우면 보통 제가 숙이고 들어가고 잘못한게 있음 고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먼저 손내미는 경우가 많았거든요..그리고 좋아하면 좋아하는대로 표현하고 연락도 제가 많이 하고...
저는 그 사람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어떤일이 있건 그사람위주로 생각하고 배려하는데 그사람은 그런게 너무 부족한거 같아 저 나름대로 많이 힘들기도 하구..정말 많은 생각을 했죠. 이건 아닌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그치만 요즘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도 그사람 사랑하지만 그사람 말고 제 인생에 소중한 것들이 정말 많더라구요...그사람만 보고 내가 너무 그에게만 연연하면 우리 둘의 관계도 결코 좋을수 없다는 것을 늦었지만 깨닫고 달라지려고 노력 많이하구요...자신한테 좀더 투자하고 그를 만나느라고 소홀해 졌던 친구들과도 예전처럼 지내고..
님도 그분과의 관계를 위해서라도 더이상 목매지 마세요..정말 그러면 그사람 돌아오지 않을 거예요. 설령 돌아오더라도 다시 이런 일이 분명이 생길거구요. 그러니깐 그 남자분한테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 님을 위해 투자하세요. 그럼 두분 관계도 좋아질거라 믿어요. 님~홧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