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 될진 몰랐는데..
이렇게 조언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그넘과 저 사이에 냉기가 흐르고 있거든요..
정말 별거아닐거에 살짝맘이 상해서 둘다 말없이 지내다가
또 제가;; 먼저전화했는데
전화안받고 ㅡㅡ;; 그리곤 그다음날 전화안오고...
그리고 그다음날 제가 문자보내고 전화하고;;;
그래서 연락되고...
그이후로도 몇일째 하루에 한번 전화오면 다행이고 안오면 말고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어젠 너무 답답해서
메일을 보냈지요
열분들이 해주신 조언들과 저의 생각들
늘 저에게 결혼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라
결혼해서 이러면 대화없이 이러면 너무 힘들지 않겠냐는 식으로..
어르고 달래서 메일을 보냈는데
머 그래도 무소식이네요 ;;
다들 헤어지라는데..
저도 하루에 몇번씩 그런마음을 먹다가도..
그래도 좀 참아보자라는 심정으로 버티고있었는데 참 힘드네요
참고로 그놈의 혈액형은 오형은 아니구요;;
제가오형이고 그놈은 AO형;; 즉 A형이예요
혈액형이라기보단
그사람의 성격이자 성향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때려서 말듣는 동물이라면
때려서라도 가르치고 싶은 심정이에요
여하간 많은 조언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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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민있을때 잠적하는 남자를 만나고있습니다.
지금 연애한지 한 2년이 넘었는데..
솔직히 아직도 적응이 잘안됩니다.
처음엔 회사일이 바빠서 잠적하더이다. 전화도 안받습니다.그러길 수차례
그때문에 엄청싸우고 울기도 하고 협박도하고;;
여하간 그나마 회사일 바빠서 잠적하는 습관은 조금 고쳐놨습니다.
오래 잠적하진 않습니다.
한 2~3일 그래도 저에겐 정말 미치고도 펄쩍뛸 시간이지요
그나마 일땜에 그렇다고 하는건 그렇게 저렇게 넘길 수 있으나..
둘의 문제로 싸우고 나면
잠적합니다.전화도 안받습니다.
제 성격은 그냥 다 오픈해서 말하고 풀자!라는 스타일인데
그넘은 혼자 무신 생각을 그리 많이하는지..
전화도 안받고 혼자 어디에 쿡 처박혀있는건지 ㅡㅡ;
처음엔 제가 답답해서
미안하다고 얼러도보고 달래도 보고 여하간 머가 미안한지 모르면서
그냥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머 제가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미안할 짖도 하긴했지만 ㅡㅡ;;;
그렇다고 맨날 그런건 아니니까요
근데 횟수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없어지지않는 그사람의 그런 성향으로인해
제가 마음의 문이 많이 닫아져 버렸습니다.
이젠 저도 그러거나 말거나
같이 연락안합니다.
근데 저는 연락을 기다리긴합니다.
그넘은 기다리는지 어쩐진 모르겠지만
연락먼저 안합니다.
그러면 또 제가먼저합니다.
그러면 또 그놈 목소리깔고 전화받습니다.
저도 냉냉하게 전화합니다.
그리곤 그 다음전화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전화합니다.
제가 우리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좀 할려치면
그런이야기 하는거 시러라합니다.
이놈하고 결혼생각까지 하고있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어집니다.
놀땐 정말 잘맞습니다.
둘다 운동좋아하고 놀러다니는거 좋아하고
그런거엔 마음 잘맞습니다.
하지만 서로 문제의 해결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남자 많나요?
이런남자와 결혼해도 될까요?
속좁아 보이는 이놈
그냥 걱정되서 끄적여 봤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