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했다 현범이 에게
“나야.. 좀 만나자..”
“형이랑 만나서 할 예기 없어”
“나와.. 내가 할 예기있어 너네집 근처에 놀이터 하나있지.. 거기서 기다려”
끊었다.. 난 도대체 현범이 만나면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였을까..
현범이의 얼굴을 보는 순간.. 화가 났다.. 이러면 안돼는데... 다짜고짜 현범이의 얼굴을 때려버렸다..
그리고 현범인 바닥에 주저앉았다
“일어나.. 일어나라고”
“머야.. 형....”
“나한텐.. 이렇게 힘이든 사람인데.. 넌 왜 그렇게 쉽니!!”
“.......”
“나한텐.. 너무나 소중한데.. 넌 왜 그렇게 아무렇게 대하는 건데!!”
“......”
“나한텐.. 나한텐.. 전부인데.. 내 자신 아니 내 모든 것들과 내 모든 소중한 것 들 보다 더 소중한건데..
내 모든 걸 걸어서라도 지켜주고 싶은데.. 넌.. 왜 처참히 짓밟는 건데.. 화가나.. 너한테 화가나..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아!!”
“도대체 무슨 소리 하는거야 형!!.. 똑바로 말해봐!!”
“몰라서 물어?”
“모르니까.. 묻고 있잖아..”
“아름이..”
“아름이?? 휴.. 그 문제라면 확실히 해줄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서은이야 아름인 그냥 내 친구일
뿐이야.. 아름이? 내 친구야.. 잊었어?? 가희일 그 후로.. 아름이 그냥 내 친구라고.. 그냥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그런 친구라구..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구..”
순간 너무 화가 났다.. 현범이를 한대 갈겼다
“거짓말 하지 마.. 똑바로 다시말해봐”
“아름이 그냥 친구일 뿐이야”
“좀더.. 솔찍해 지지 그래?? 니가 아름이 좋아 한다는 거.. 다 알고 있어.. 가희일 이후로.. 아름이 앞에
나서기 두려웠어.. 안 그래?? 원망스러웠겠지.. 자신을 친구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 가희한
테 듣고 나서.. 그리고 술김으로 가희랑 그런 일 있고나서.. 아름이 앞에 나서기 미안했겠지.. 그리고 너
같은 애는 더 이상 아름이 좋아할 자격도 없었다고 생각했겠지 아니야? 내말 틀려??”
“틀렸어.. 이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서은이야..”
“서은~서은~서은~!!!!언제까지 서은 서은 할껀데.. 나 아름이 너한테 주기 싫어서.. 아름이가 너한테
갈까봐.. 그럴까봐.. 이말 안했었어.. 하지만.. 아름이 너 때문에 힘들어 하는 거 보고.. 더 이상 예기 안
할수 없다..”
“아름이가 힘들어 하는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아름이가 힘들면 형이 지켜 주면 되잖아.. 안 그래??
난 친구라구.. 다시 한번 말해?? 난 친구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아름이가 사랑하는 사람은 형 이
라구.. 형!! 좋아 형?? 나.. 형이라 아름이 사귄다는 말 듣고 얼마나 형한테 배신감 느낀 줄 알아?? 다
알고 있으면서.. 내가 얼마나 아름이 좋아했는지.. 내가 얼마나 아름이 소중히 여기는지 알면서... 다 알
면서.. 그런 형이.. 아름이랑 나에 대한일 다 아는 형이 아름이랑 사귄다는말 듣고.. 내가 얼마나 힘들었
는지 아냐구!!”
“그런데.. 넌 왜 서은이랑 사귀는 건데?”
“난.. 서은을 좋아 하니까.. 아름인 형을 좋아해.. 그러니까.. 형이 아름이 잘 지켜줘..”
“싫어.. 니가 지켜..”
“그게.. 무슨 소리야..”
“나도 이젠.. 지겨워.. 나도 이젠.. 힘들어 미쳐 버릴 것 같다구.. 이젠 나도 좀 쉬고 싶다.. 나도 너무 힘
들어서 그만 쉬고 싶다.. 너네 둘 사이에서 이제 그만 빠지고 싶다구..”
“그게 무슨 말이냐구.. 형... 똑바로 말해봐..”
“나.. 아름이랑 사귄 거.. 다 너 때문에 사귄거 였어..”
“형... 지금 무슨 말 하는 거야.. 지금 방금 머라 그랬어..??”
“너 때문에.... 아름이랑 사겼다고.. ”
“거짓말이지.. 그렇지.. 거짓말이지.. 형지금 나한테 거짓말하고 있는거지 그런거지!!”
현범이.. 엄청 화나있다..
“아니.. 사실이야 현영이가 부탁했어.. 내가 옆에서 도와주라고.. 현영이와 약속한적 있었지.. 내가 나
중에 한가지소원을 들어주기로.. 그리고 현영인 그 소원으로 힘들어하는 너 아름이 옆에 서게 만들어
달라는 거였어.. 그런데... 사람 마음이란게 참.. 우습더라.. 나도 내가 아름이 좋아해 버리게 될 줄 몰랐
어.... 그래서.. 어느 순간 아름이너한테 뺏기기 싫었어.. 웃기지.. 현영이 와의 약속은 잊고.. 난 오히려
너와 아름일 때어 내려고만 했던 거야.. ”
“그래서.. 그게 어떻게 됐다는 거야..”
“나도.. 처음엔 아름이가 너를 친구로만 생각 하는줄 알았어.. 그래서.. 난 오히려 좋았어.. 아름이를 내
가 갖일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에.. 그런데.. 아름인 내 앞에서 항상 니 예기만 했어.. 내 앞에서 니 예
기만 하는 거보고.. 정말 죽을만큼 싫었어... 너 보며 힘들어하는 아름이보면서.. 그리고.. 말끝마다 니
예기 하는 거 보면서.. 그제서야 깨달았어.. 아름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아름이에게 다가
갈수 있는 건 그냥 이정도 까지구나.. 더 이상 아름이 에겐 내가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거짓말.. 하지마.. 아름인.. 날그저 친구로만 생각한다구.. 아름인 친구인내가 힘들어하는거보고 그런
거라구.. 형이 먼가 착각한거야..”
“그런거아니야..”
“제주도에서 그럼 두사람머야?? 그렇게 다정하고.. 그렇게.. 그렇게.. 즐거워 보엿는데.. 그럼..그때 그
건 머야.. ”
“그때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지금 아름이랑 나.. 아무것도 아니야.. 아름이랑 헤어진지 오래야.. 제주
도에서 헤어졌었어.. 내가.. 붙잡고 있었던거 뿐이야...”
“무슨.. 예기야..”
“제주도에서.. 헤어졌었다고..”
“......”
“그날.. 너랑 아름이랑.. 사라졌다 다시 돌아오던 그날... 헤어 졌었다고..”
“..... 휴.. 거짓말 하지 마... 형 이러지 않아도되.. 나이제 아름이 잊을껀데.. 아름이 나 안좋아해.. 형이
오해 한거야.. 이렇게 형이 애 안써도되...”
“몇번을 말해야 알아들어.. 다시 한번 말해줄까?? 아름이.. 너 좋아해..”
“아니야~ 아니라구.. 그럼.. 왜 그때 안나왔는데.. 왜.. 가희가 나왔는데.. 내가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고백 하려고 했을 때.. 왜 안나왔냐고... 그리고.. 가희 말은.. 머였냐고..”
“그건.. 나도 모르겠어.. 왜 아름이가 그렇게 말했는지.. 하지만.. 아름이가 너 좋아하는 건.. 확실해...”
“거짓말.. 지금 형.. 나한테 거짓말 하는거야.. 그렇지.. 그런거지?? 형지금 나한테 거짓말 하는거지..
그래... 형지금 나한테 거짓말 하는거야.. 맞지??”
“정신차려.. 강현범.. 휴.. 아름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예기해줄까??”
“하지마.. 다 거짓말이야.. 아름인.. 그저 나를 친구로만 생각한다고.. 지금와서 그런 거짓말해도.. 내 맘
안변해.. 절대로 안 변해..”
갑자기 화가나서 그래서 목소리를 높여서 마구 말하기 시작했다..
“아름이 나랑사귄 거.. 처음엔 내가 현영이 부탁으로 사귄다고 내 혼자 사귄다고 니 앞에서 떠벌리며
말해버렸지.. 그런데.. 몰랐어.. 아름이가 널 그렇게 좋아 할줄은.. 그렇게 아픈 아름이 앞에서... 카페에
서 나온 니가 니가 서은이랑 키스하는 거 보고 나보고 사귀자고 한거야.. 알아??”
“난 서은이랑 키스한적 없어.. 그땐 서은이 눈에 머가 들어갔다고 그래서 눈에 들어간거 빼준거 뿐이였
어...”
갑자기 허탈해 졌다.. 그리고..
“하.. 오해했군.... 아름인.. 너네둘이 키스하는줄알고.. 나보고 사귀자고 한거야.. 홧김에..”
“......”
“계속해줘?? 아름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향기가 무슨향긴 줄 알아?? 넌 이렇게 알고있겠지.. 페
퍼민트향.. 아니.. 아름인 세상에서 아카시아향을 제일 좋아해.. 니가 아카시아향을 싫어하기 때문에..
아름인 아카시아향을 싫다고 한거야.. 그리고 아름인.. 왜 아카시아향을 좋아하는 줄 알아?? 아카시아
향은.. 달밤에 향기를 맞으면 가장 향기롭다고 그랬어.. 신비한 달의 향기와썩이기 때문이라고.. 그런
데 그거 알아?? 아름인.. 너에게서 달의 향기가 난다고 그랬어.. 너의 향기와 썩였을때 가장 향기로운향.. 그래서 아름인 아카 시아 향을 좋아했어.. 계속해줄까?? 아름이.. 니 앞에서 운적.. 없을 꺼야.. 너와 그 약속 이후로.. 아름이가 그랬어.. 자기가 왜 안우는 줄 아냐고.. 그건 너와 약속했기 때문이랬어
정말 대단 하더라.. 류아름.. 정말.. 안울더라.. 그런데.. 그 울보였던애가.. 너와의 약속 하나 때문에 안울었어..”
“......” 현범이.. 아무 말이 없다..
“그런데.. 그거 알아?? 아름이.. 너랑 울지 않는다고 약속한 후로.. 딱한가지 이유로.. 울었어.. 그 아이
를 울린 단 한가지이유.. 그건.. 바로 너... 너라는 이유로 울었어.. 그렇게 울보였던애가.. 자기 앞에서
울지 말라고 그러자고 약속한 그 사람 때문에.. 정말 참기 힘들면.. 정말로 참기 힘들 정도로 슬프면..
그때 울라고.. 그런데.. 다른건 다 참았는데.. 그 아이에겐.. 니가 괴로워 하는모습.. 니가 아파하는모습이.. 참기 힘들정도로 고통스럽고 힘들고 슬펐데.. 니가 다른 여자랑 사귀는 모습보는게.. 그렇게도 그 아이 마음을 참기 힘들정도로 슬프게 만들었데.. 그래도 그 아인.. 너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숨죽여가며
아무도 모르게 혼자 눈물 흘렸어... 너에게 거짓말쟁이로 보일까봐.. 너하고 한 약속.. 그런 거 함부로 어기는 그런 거짓말 쟁이로 보일까봐서 였어.. 너와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온 그날.. 나 아름이랑 헤어지면서 이런 저런 예기 들었어..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름이.. 정말 슬퍼 보였어.. 그
런데도.. 울지 않았어.. 슬픈데.. 슬프지 않은척 하는거.. 울고싶은데 울지 못하고 참는거.. 정말 애처로워 보였어.. 그래서 내가 울라고 그랬어.. 아름이.. 내가 가려준다고.. 자기 우는 거 너한테 안보이게 가려준다고.. 파도도 너 우는거 가려준다고.. 그렇게 말하고 나서야 겨우 목 놓아 울었어.. 처음 봤어..”
“그만해.. 형..”
“아니.. 계속 들어.. 아름이가.. 이번에 왜.. 서은이랑 내기 한 줄 알아?? 너 아름이 한테 서은이 첫사랑
이라고.. 처음으로 사랑한 여자라고.. 그랬다며.. 아름인.. 니가 서은을 그만큼 좋아하는 줄 알아.. 서은
이 널 소설쓰기위해서 그냥 글감재료로써 너 만난다는 거 알고.. 니가 상처받고 힘들어할 까봐.. 괴로
워할까봐..”
“..... 그게.. 사실이..야..?? 지금 그 말 사실.. 이야?? 휴.. 류아름.. 바보... 알고 시작 한거였는데... 서은
이 나 글감으로 쓴다는거 알고 시작 한거였는데..”
“아름인.. 그것도 모르고.. 자신의 전부를 걸었어..”
“그게.. 무슨 말이야...”
“아름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느끼는 순간이 언제인줄알아?? 바로 소설쓰는 순간이야.. 그런데..
서은이랑 내기에서지면.. 아름이 소설 앞으로 못쓰기로 내기했어.. ”
“......”
“아름이.. 니가 가희일 이후로 힘들어 하는모습 보는게 정말 힘들었나봐.. 그런데.. 니가 죽도록 서은을
좋아하는 줄 아는 아름인... 서은이 너를 그냥 글감으로.. 그냥 장난으로 만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무
슨 생각 했겠어?? 서은이.. 글을 다쓰고 너랑 헤어지고나면.. 그럼.. 넌 또 가희일 이후처럼 그렇게 힘
들어 할거라고 생각 했겠지.. 자신의 전부를 걸어서라도 니가 서은과 헤어저서 힘들어 하지 않게 만들고 싶었던거야.. 아름인.. 니가 가희일 이후로 힘들었던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힘들었던 거야.. 그리
고.. 그렇게 아름이가.. 힘들어 하는 만큼.. 널.. 좋아 한다는 거야..”
“그만해.. 형..”
“계속 들어..”
“그만하라구!!”
“계속들어!! 유츠프라카치아 알아?? 처음 한번 손길이 닿았던 그 사람의 손길이 아니면.. 그사람의 손
길이 계속 닿지 않으면 말라 비틀어지는 식물.. 그런데.. 아름인 자기가 유츠츠라 카치아랬어!! 누구 유
츠프라카치안 줄 알아?? 바로 너 랬어.. 아름인.. 니가 자길 친구로만..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로는 생각
안하는 줄 알고 있어.. 그래서.. 친구로 써라도 니 옆에 있고 싶었어..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자긴 말
라 죽을 테니까.. 자신의 마음을 처음으로 설레게했던.. 그 사람이 자신이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떠나
버릴까봐.. 그럴까봐.. 그런데.. 그거알아?? 아름이.. 서은이랑 내기하면서.. 무슨 생각 했을 거 같아??
아름인.. 말라비틀어 죽을거 알면서.. 자신은 그렇게 힘들거 알면서.. 자신은 말라 비틀어죽어도 너 하
나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모습 보기싫이서.. 니가 다시 서은한테 가면 자신은 죽을 듯이 힘들어도.. 자
기는 말라 비틀어져 버릴거 알면서!!!!!!!!!! 서은이랑 내기한거.. 아냐구.. !!!!!!!!!!! 니가 힘들어 하는 모
습 보기 싫어서..아름이 마음 !!! 아름이가 널 좋아하는 마음!! 이래도 모르겠어?? 아름이.. 너 사랑한다는 거.. 아름이.. 너를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 좋아하는 마음!! 단 한번도 변한적 없어!!”
“거짓말이야.. 형.. 거짓말이지.. 그렇지 형.. 지금 방금 형이한 말.. 다 거짓말이지.. 그렇지.. 형이... 다.. 지어낸 예기지 그런 거지.. 지금 형 나 놀리는 거지.. 장난치는 거지 그런거지!!! 그럴 리 없어 아름
이가 나 좋아할 리 없다 구 아름인 내가 친구라고 그랬어.. 그저 친구라고.. 친구라고!!”
“그저 그런 친구를 위해서.. 몇날 몇일을 밤세워 가면서.. 그렇게 소설 쓰는 사람 봤어?? 아름이.. 그 소설 쓰니라고.. 몇일 밤 세고.. 몇일동안 아무것도 안먹고 커피만 마시면서 써서 저렇게 쓰러질 정도로
말이야.. 현우형이.. 그러더라.. 아름이 밤마다 울면서 소설 썼다고..”
현범이 어깨가 들썩인다.. 울고 있다.. 현범인 몰랐을까.. 아름이의 마음을..
“형.. 진작 말해 주지 그랬어... 조금만.. 조금만 더 빨리 말해 주지 그랬어 !! 내가.. 내가 얼마나 나쁜
짓 했는데.. 내가 얼마나 .. 얼마나.. 흑.. 얼마나 나쁜짓 했는데!! 아름이 한테.. 내가 얼마나 심한 말
했는데!!!”
울부 짓고 있다.. 미친듯이... 나에게 매달려서.. 그러다가 갑자기 현범이 손에서 힘이 풀린다.. 그리고..
“늦었어 형.. 이제.. 늦었어.. 이제.. 너무 멀리와 버렸어.. ”
“무슨 소리야!”
“아름이가.. 싫댔어.. 이제.. 나싫댔어.. 나같은 거.. 이제 보기 싫댔어.. 자기 앞에서.. 사라져달라 그랬
어.. 나 어떻하지 형?? 나 어떻해.. 나 아름이 한테.. 나 아름이 한테!! 어떻개했는데.. 내가 아름이 한테
어떤 말을 했는데!!!”
현범이.. 울고 있다.. 정말.. 미치도록 지나가던 사람도 그걸 보면 슬퍼서 목 놓아 울어버리게 만들 정도
로 슬프게 애절하게 울고 있다..
“몰랐어!! 몰랐다 구.. 왜.. 왜 이제 그걸 말해줬어 형..”
나를 붙잡고 우는 현범이.. 내가 이기적이 였을 까.. 이렇게 현범이 에게 말한 게.. 현범이가 이렇게 슬
퍼할 거 알면서.. 그럴거 알면서.. 예기한 게.. 이기적인거 였을까.. 이제.. 알겠다.. 현영이의 그 말뜻
을.. 처음엔.. 그 여자애가 나한테 푹 빠져서 약속 못 지키면 어떻하나 했는데.. ‘그럴 일은 없을 거야’
라던.. 현영이의 말.. 이런 뜻이 였구나...
현범이가 갑자기 일어섰다.. 그리고 어디론가 달려간다.. 잡아야한다.. 지금 현범인 너무 흥분해있다..
말려야한다.. 나는 얼른 달려가 현범이를 붙잡았다..
“어디가는 거야.. 어쩌려구..”
“가서 말 할 꺼야.. 그따위다 치워버리라고..”
“현범아.. 기다려..”
“왜.. 왜 잡는 거야.. 이거 놔.. 이거 놓으라고..”
나는 현범이의 따귀를 때렸다... 이대로 놓아두면 현범이가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내말들어... 가만히 있어.. 지금 가면.. 아름이꼴.. 더 우습게되.. 우리.. 기다려 보자.. 그 결과.. 어떻게
날지.. 한번.. 기다려보자.. 아름이.. 이번에 최선을 다했어..”
잠시 후.. 현범이도 이제 정신을 차린듯했다.. 그리고.. 한마디씩 해갔다..
“형은.. 아름이 좋아하면서.. 왜 아름이 잡지 않고 나한테 이런 예기하는 거야..”
“말했잖아.. 아름이가 널 너무 좋아해서..내가 들어 갈 자리가 없었다고.. ”
“나 밉지 형..”
“어..”
“나.. 몰랐어.. 아름이가.. 날 좋아하는지.. 아름인.. 날 그저 친구로만 생각하는 줄 알았어.. 왜 미처 몰
랐을까.. 나.. 아름이가 나한테 해 주던 거.. 전부 친구로써의 친절인줄 알았어..”
“아름이도.. 그렇게 알고 있었어”
“가희말도.. 그랬고...”
가희... 무슨... 오해가 있었던 것일까.. 아름이 말을 들어보면..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아름인 현범이를 좋아 한다고 했다.. 그럼.. 가희가...
“형.. 나 이제 아름이 한테 못가..”
“현범아...”
“나 이제.. 아름이 앞에 진짜 못나서.. 나 아름이 한테 그랬어.. 니가 먼데 그런 말했냐고.. 니가 먼데 서
은하고 나 사이에 끼어 드냐고.. 그렇게 말해버렸어..”
“하... 복잡하다.. 너 네둘 사이.. 좋아하면서 좋아한다 말 못하는.. 좋아하면서 숨기는.. 그런 사이 참 복
잡하다.. 형이 한 가지만 말해줄까?? 아름이 잡아.. 니가 아름이 앞에 무릎 꿇고 빌어.. 내 부탁이야.. 너
랑 아름이.. 또 이렇게 멀어지고 나면.. 이제 더 이상 아름이랑..”
“형.. 미안해.. 나 이제 아름이 더 이상 못 지켜주겠어.. 지금도 아름이 지켜 주기는 커녕.. 아름이 힘들
게만 했잖아.. 형이.. 대신 지켜줘.. 나 더 이상 아름이한테 해줄수 없게 됬어.. 아름이.. 이제 내 목소리
도 듣기 싫대.. 나 이제 아름이한테 이런 놈이 되어버렸어.. 아름이 친구로 써라도 지켜주고 싶었는데..
이젠 내가 아름이 힘들게 하는걸.. 이제.. 형이 아름이 지켜줘..”
이젠.. 내가 싫은걸.. 이젠.. 나도 너무 힘이 드는 걸.. 너 네 둘 이렇게 가슴 저리게 좋아 하는거 알면
서.. 이젠.. 나 너 네 중간에 끼고 싶지않은 걸.. 이제 더 이상.. 나도 힘들어서.. 아름이보면 자꾸 너한테
보내기 싫어서.. 죽기보다 싫어서.. 이젠.. 나도 싫어..
“아니.. 이젠 니가 지켜.. 나 더 이상 비참하게 만들지 마.. 나도 참는대.. 한계가 있는 법이야.. 알아서
해.. 니가 어떻게 하든.. 나 상관 안해.. 하지만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이야.. 니가 아름이 놓쳤을 땐.. 그
땐.. 나 다시 아름이 잡을꺼야.. 그리고.. 다시는 이렇게 놓아 주지 않을 거야.. 다시는.. 너한테 이렇게
아름이 안 보내준다고.. 그렇게만 알아..”
이렇게 말하고 난 일어섰다.. 잘 한걸까.. 내가 이렇게 말한 거..
난.. 괜찮은 걸까?? 난.. 이렇게 해도.. 이렇게 마음아파도.. 괜찮은 걸까?? 아름이만.. 아프지 않다면..
그렇다면.. 나는.. 정말 괜찮은 걸까??
강현영.. 늦었지만.. 나 약속 지켰어.. 이제 내가 할일은 다했어.. 이제.. 어떻게 되건.. 두 사람 몫이야..
힘들었다.. 이렇게 힘든 소원인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안할걸 그랬나보다.. 이렇게 힘든 소원인줄 알
았다면.. 휴... 난.. 이제..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할 꺼야.. 니 소원은 여기까지니까.. 힘들어서.. 원망스러
웠지만.. 밉고.. 그랬지만.. 또.. 고맙다.. 아름이 만나게 해줘서.. 지금 이렇게 끝나버려도.. 아름이 사랑
했던 거만큼은.. 그거 하나만큼은 너한테 고마워할께.. 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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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범이 앞에서 그렇게 싫다고.. 이젠 너 같은 거 싫다고.. 그렇게 말하고 난뒤... 난 이제.. 더 이상 내가
아니였다.. 이제.. 나는 시들어 가고있는 유츠프라카치아다.. 더 이상.. 나를 처음 설레이게 했던 사람
이.. 내 곁에 없으니.. 이제 난.. 말라비틀어져가는 볼품없는 작은유츠프라카치아다... 병원에 누워서 이
런 저런 생각을 했다..
그리고.. 퇴원하는날.. 엄마아빠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아직 다운인 병원에 있었
고 나는 현우 오빠와 퇴원을 했다.. 그리고 집앞.. 현범이가.. 서있다.. 대문 앞에.. 그리고.. 나를 보고있
다.. 하지만 나는 이네 고개를 돌렸다... 나를 보는 현범이 눈을 피했다... 보고 싶은데... 가서.. 예기하고 싶은데..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 안고 싶은데.. 그리고.. 그 크고 힌손.. 잡고 싶은데.. 그냥 난 현범
이에게서 얼른 등을 돌렸다.. 더 이상 현범이를 보면.. 정말 달려 가고 싶어서.. 미안했다고 사과 하고
싶어져서.. 그리고 천천히.. 집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왜.. 내발걸음은... 멈추는 걸까.. 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걸까..
그 자리에 멈춰있자 현우오빠도 멈춰 섰다...
“나... 잠시만.. 잠시만.. 조금 있다가 들어갈께.. 먼저 들어 가줘..”
둘 다 들어가고.. 난 그 자리에 서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내게 다가오는 현범이..
“괜찮...아??”
나는 뒤에 있는 현범이를 보지 않고 예기 했다..
“어”
“이제.. 밥 잘 챙겨먹어..”
“어”
“나 좀보고 말해..”
“싫어..”
“.....”
“.....”
“아프지마..”
왜.. 이한마디에.. 가슴이 또 아파오는 걸까..
왜.. 이한마디에.. 그렇게도 참았던 눈물이 또 흐르려 하는 걸까.. 안돼.. 이제 울면 안되.. 현범이 때문
에.. 다신 울지 않을 꺼야.. 나는 겨우겨우 울음을 꾸욱 눌러버렸다...
“어”
“나랑 말하기 싫어??”
“어”
“그럼.. 왜 안 들어가고.. 여기 이렇게 멈춰있었어??”
“니 예기 들으려고 서있었던 거 아니야.. 너랑 말하기 싫은데.. 그런데.. 너한테 꼭 할말이 있어서..”
“......”
“내가 한말.. 우습게 들렸나본데.. 나 그렇게 우수운 사람 아니거든?? 이제 나 너 같은 사람 모르니까..
그러니까.. 나 봐도 아는 척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말도 걸지 말고.. 나 보면 그냥 지나쳐갔으
면 좋겠어.. 이제.. 너랑 나는 아무사이도 아니니까.. 이제 옛날의 류아름.. 멀리 가버렸어.. 예전에 류아
름.. 사라져 버렸어.. 그러니까... 난.. 이제 다른 사람이야.. 아니 나 다른 사람 이예요.. 나.. 당신 같은
사람 몰라요.. 그럼 실례가 많았네요...”
현범이 에게서 끝까지 등 돌려서 예기했다.. 현범이보면..
보고 싶었다고.. 그땐 미안했다고... 내 진심이 아니였다고.. 니가 싫다는말.. 다 거짓말이라고.. 지금 하는 말도 내 진심이 아니라고.. 친구로 써라도 지내달라고.. 그렇게 말하고 싶어져서.. 현범이보면.. 그렇
게 말할까봐.. 무서워서.. 겁이나서.. 등 돌아서서..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너를 보고 싶어서 흘리고 싶었던 눈물도 참았고..
지금 너를 보면서 마음이 아파서 흘리고 싶던 눈물도 참았고.. 지금 이렇게 가슴 아픈말 해도 참았는
데.. 너한테 거짓말한게 미안해서 흘리고 싶었던 눈물... 그것도 참았는데... 너를 보니까.. 기뻐서.. 너를 보니까.. 너무 좋아서.. 그래서 흐르는 눈물은.. 미처 참지 못해서.. 흘러버렸거든...
“가지마..”
나는.. 천천히 집으로 걸어갔다..
“가자마 류아름...”
“저 아세요??”
“왜이래 류아름..”
“아.. 서은이 남자친구 분.. 서은한테 가보세요.. 서은은 울보라서.. 항상 옆에서 지켜 줘야하고.. 겁쟁이
에.. 어리버리 해서 당신이 지금도 옆에서 지켜줘야 한다면서요.. 저는 당신한테 이제 아무것도 아니니
까.. 그러니까.. 서은한테 가보세요.. 그리고 잊었어요?? 이제 당신 목소리 듣는 것도.. 싫다고 그랬잖
아요..”
그리고.. 집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내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그리고.. 난 울지 않았다...
지금 눈물이 흐르지 않는 건.. 슬프지 않아서가 아니라..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지 않는건가 보다... 가
슴이 탁하고 막혀서.. 울음 샘이 너무 슬퍼서.. 이렇게 슬플때 흘릴 눈물은.. 없다고..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때 흘릴 수 있는 눈물은.. 나에게 없다고.. 또 가슴이 저리다.. 마구아파서... 아파서 미칠 것 같다..
소리 지르고 싶다.. 아프다고..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다고.. 나는 얼굴을 베게에 뭍고 소리쳤다
“아~~~~ 아퍼.. 너무 아퍼!! 너무아퍼..”
그때다.. 누군가 문을 왈칵열고 들어왔다..
현우.. 오빠다.. 현우 오빠는 머리를 베게에 파뭍은 나를 일으며 안아 주었다...
“아퍼.. 오빠.. 나 가슴이 너무 아퍼.. 미칠 것 같아.... 나..있지.. 방금 현범이한테..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랬다.. 이제.. 아무것도 아니니까 아는 척도 하지말고.. 그러라 그랬다.. 현범이한테.. 내가 막 소리 지
르고.. 이제 친구도 아니라고.. 이제 목소리도 듣기 싫다고 그렇게 막 소리쳐버렸다.. 나 잘 한거야??
오빠.. 나 잘 한거야??”
“아름아..”
“그런데.. 나.. 아까 말하면서.. 현범이 못 봤어.. 현범이보면.. 다 거짓말이라고.. 다 내진심이 아니라
고.. 보고 싶었다고.. 전에.. 싫다고.. 내 앞에서 꺼지라고 했던 것도.. 다 거짓말이라고.. 그렇게 말할까
봐.. 나 무서워서 등 돌아서서.. 그러고 예기했다.. 나.. 잘 한거야??”
“아름아..”
현우오빤.. 나를 더 꼭 끌어 안아주었다...
“오빠.. 나 잘한거지.. 그런거지?? 현범이.. 서은이 좋아하니까.. 서은한테 보내주는거.. 나는 그냥 친구
니까.. 이제 나같은 친구 신경 안써도 되니까.. 서은한테 보내 주는 거.... 잘 한거지?? 현범이... 서은이
정말 좋아하니까.. 그러니까.. 이제 나.. 현범이 좋아하면 안 되는 거잖아.. 그렇지?? 이제.. 현범이 괴로
워하는 모습... 안 볼수있어.. 나.. 이제 현범이 친구도 아니니까.. 이제.. 현범이한테 나 아무것도 아니니까.. 현범이.. 나한테도 아무것도 아니니까.. (갑자기 헉하고 가슴이 아팠다.. 그리고 소리 질렀다..)
아~~ 아퍼.. 오빠.. 나 가슴이 너무아퍼.. 흑.. 가슴이.. 막 터질 것같아.. 누가 마구 짓 밟는 거 같아.. 오
빠가 밟지 말라 그래.. 내 가슴 누가 송곳으로 후벼 파는 거 하지 말라고 해줘~..응?? 너무.. 아퍼.. 너
무...아퍼!!!!”
그렇게.. 현우오빠품에 안겨.. 소리를 질렀다.. 아프다고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오빠가 말려달라고.. 제발 좀 내가슴 좀 뜨거운 물에서 건져달라고.. 내 가슴 송곳으로 후벼파는 사람.. 마구 내 가슴위에 무
거운 거 올려놓는 사람.. 말려달라고.. 너무 아파서.. 차라리 내가 내속을 때어내고 싶다고.. 미치도록
울부 짖었다.. 그렇게.. 몇 시간이 지났을까.. 현우오빤.. 지친 나를 침대에 눞혀 주었다..
나는.. 그 순간.. 현우오빠가 문을 닫고.. 나가는 그 순간.. 문틈으로.. 왜.. 현범이가 보였을까.. 왜.. 현
범이가 서 있는 것처럼... 그렇게 보였을까.. 이제.. 헛것이 보이나보다...
그렇게.. 나는 현범이 에게서 멀어졌다.. 난.. 이제 시들어 버리는 걸까.. 이대로.. 말라 비틀어져서.. 더
이상 살아 갈수 없는 걸까.. 말라 비틀어져 버리는 걸까..
그렇게 오랬동안 침대에 누워 있었다.. 가슴이 너무 답답했다.. 천천히 일어나 창가에 서서 밖을 바라
봤다..
멍하니 밖을 바라보는데..
난 순간 나의 눈을 의심했다.. 우리 집 앞에 서 있는 사람..
나는 당장 뛰어나갔다..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아름아 어디가.. 아름아!!”
나는 그 사람에게 달려갔다.. 숨이 차서 미쳐 버릴 정도로.. 그리고 나를 보고 도망치던 사람을 잡았다..
그렇게도 보고 싶었던.. 그렇게도 밉고 원망스러웠던 사람..
“가희야..”
“......”
“가희야.. 너 가희 맞지.. 너 가희지.. 그렇지?? 가희야.. ”
“......”
“왔으면 왔다고.. 예기하지 그랬어.. 너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나는 가희를 앉고 울었다...
가희도 울었다.. 나는 가희를 놀이터로 대려 갔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그냥.. 그럭저럭 지냈어.. ”
“이제.. 괜찮은 거야??”
“응...”
“왜 이제 왔어.. 너 얼마나 기다렸는데..”
갑자기 가희어깨가 들썩인다.. 가희가 운다.. 가희가.. 흐느껴 울고 있다..
“미안해.. 미안해 아름아..”
“가희야.. 왜 그래.. 머가 미안 하다는 거야..”
“미안해.. 너한테 말 안해서.. 미안해 미안해..”
불현듯 내 앞에 나타난 가희.. 그리고..나에겐 알 수 없는 말만 하고.. 내가 알아듣지 못할 말을 하고.. 1
년전 처럼 그때처럼 가희는 다시.. 도망쳐버렸다..
가희야.. 넌 나에게 머가 그렇게 미안한거니.. 나한테 머가 그렇게 미안해서.. 그렇게.. 울면서.. 도망치는 거니.. 내가 현범이 좋아하는 거 알면서 현범이와 그런 일 있었던 게 미안한거니??? 아니면.. 내가
현범이 한테 고백 하려던 날 고백도 하기 전에.. 현범이 만나고 오는길 인데.. 현범이가 자기 좋아한다
고.. 그렇게 말 했던 게 미안한거니??
오늘은... 투표가 나오는 날이다..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가끔 내 병실에오는 고리 말로는 막상막하라
고 했지만.. 믿을 수 없다.. 종료시각은.. 오늘 밤 10시..
나는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뻔한 결과겠지만.. 모니터를 켰다..
이제 나는 소설을 쓰지 못한다.. 앞으로 더 이상 난.. 내가 좋아하는 소설을 쓰지못한다.. 그리고.. 서은
의 약속을 지켜야만한다..
서은의 카페.. 서은이쓴글.. 한번도 못읽어봤는데.. 나는 투표결과를 봤다...
결과는.. 내 예상대로였다.. 나는.. 이제 세상에서 제일 하기 싫은 일들을 해야만한다... 그렇게도 막고
싶었는데.. 현범이의 괴로워하는모습.. 그모습 보기싫어서 시작한일인데.. 결국.. 난 아무것도 하지못
했다.. 그리고.. 소설을.. 못쓰게 됀다.. 내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던 소설을.. 못쓰게된다... 그리
고 내일.. 나는 서은의 소원을 들어줘야한다.. 내인생의 첫키스.. 다음날 아침.. 나는 아무렇지않게 교복
을입고 학교에갔다.. 그리고 서은과 부딧쳣다..
“약속은 지켜.. 알지?? 지켜보겠어.. 키스타이밍은 교장선생님 훈화말씀이 끝나자마자 바로 하는거
야..”
나는 우리반 맨 마지막줄에 섰다.. 내옆엔.. 현범이네반 아이들이 서있었다.. 현범인.. 다행이다.. 아직
학교에 오지 않았나보다.. 다행이다.. 정말로.. 지금 지각해서 오지않은 현범이가.. 너무 고맙다.. 그런
데.. 내옆엔.. 우리학교에서도 알아주는.. 그런 사람이 서있었다.. 싸이코에.. 슈렉같이 생긴 우리학교
명물... 이제 난 저 옆에있는 사람과 키스해야한다.. 어쩌지.. 이대로 키스해야하는걸까.. 난 조심스래
다가갔다.. 이제 교장 선생님의 훈화말씀이 끝이났다.. 이제.. 내가 키스해야할시간이다.. 옆에있던 싸
이코 슈렉에게 다가서려는순간.. 내옆에 있던사람이 갑자기 뒤로 물러났다.. 내가 다가가는걸알고 부
담스러워서 뒤로 나갔나보다..
그런데.. 그 싸이코 슈렉이 뒤로 물로나고 빈 자리에.. 이건.. 꿈인걸까.. 현범이가 서있었다.. 현범이의 레몬빛 머리카락이 햇살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그리고 현범인 나를 보고있다.. 그 맑은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입이 서서히 움직인다..
나지막히 울리는 현범이 목소리.. 그렇게도 듣고싶던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고있다..
“미안해”
나는 생각했다.. 이건 꿈이라고.. 지금 이건.. 꿈이라고.. 잠시후면 현범이가 간호사 언니로바껴서 나에게 주사를 놓을거라고... 지금.. 이건.. 현실이 아니라고..
계속되는 현범이의말..
“늦어서 미안해..”
현범이의 그 맑은 눈동자에서.. 눈물이 흘러 나왔다..
현범이의 우는모습.. 내가 보기 싫은건데.. 현범이.. 우는모습.. 그모습보면 내가슴이 너무 아픈데..
“니가.. 내 유츠프라 카치아란걸... 너무 늦게알아서.. 그래서.. 미안해..”
그리고 현범인 천천히 나에게 다가왔다.. 순식간에 학생들의 이목은 나와 현범이에게로 집중되었다..
교장선생님께 인사를 해야하는데.. 현범이와 내가 이렇게 말하고있기때문이다..
그리고 현범인.. 왼손으론 나의 허리를 휘감아 자기에게 당기고.. 다른 한손으론.. 내 왼쪽귀 뒤쪽을 잡았다.. 그리고.. 천천히.. 내얼굴 가까이 다가오는 현범이의얼굴.. 아직 눈에선.. 눈물이 마르지않은채
로.. 그리고 살며시 내입술에 닿은 현범이의 입술.. 약간 차갑고 촉촉한 입술이.. 내 입술에 닿았다.. 그
리고.. 내입속으로 살며시 들어오는 현범이의 혀.. 나는 현범이의 혀를 받아 들였다.. 내 인생 첫키스..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그리고 모든 선생님 앞에서.. 그렇게 나는 첫키스를했다.. 그리고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비명소리와 환희소리.. 휘파람소리.. 선생님
들의 화난 목소리... 하지만 지금이순간.. 나에겐 아무런소리로도 들리지 않는다.. 현범이의 향기가 나
에게 전해진다.. 차갑지만 은은한향기.. 화장품냄세도아닌.. 향수냄새도아닌 현범이만의향기..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다시 제자리로 서게하는데 급급했고 하지만 그렇게 많은 학생
들을 선생님들이 감당할수없었다.. 결국 학생회장이 혼자 인사를하고 교장선생님은 자리를 떳다.. 그
래도 우리의 키스는 멈추지 않았다.. 달콤하게... 부드럽게.. 현범이의 입술이 내입술에 맞닿아 있다..
천천히 내입술은 현범이꺼가 되었고.. 현범이 입술은 내꺼가 되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서서히
내입술에서 떨어지는 현범이의 입술.. 그리고 내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 나를 보고 있다.... 현범이의 눈동자에 눈물을 머금은 내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나를 자기 품안으로 끌어안아 버린다.. 현범이의 품..
이젠.. 다신 안기지 못하리라고 생각했던 현범이의품.. 따듯하다.. 현범이의 향기.. 너무좋다..
거기까지였다..
학주는 우리둘을 끌고 나왔다..
“머하는 짓이야!!”
“죄송합니다 선생님.. 아름이가 인공호흡이 필요해 보여서요..”
“이자식이.. ”
“아.. 선생님.. 아름이가 다죽어가는거 같아서인공호흡 했다니까요~”
“그래도 이자식이.. 너내둘이 당장 따라와..”
“진짠데..”
현범인 나를 보며 웃는다... 그리고 내손을잡고 학주를 따라가고있다..
현범인.. 지금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지금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 꿈이라
면..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하느님 제발 학주나 현범이가 간호사 언니로 변하지 않게해주세요..
그러기엔 내손을 잡고 있는 현범이의 손이 너무나 따스했다...
학주는 커다란 종이에다가 이렇게 썻다..
[다시는 학교에서 키스하지않겠습니다]
라고.. 그리고 두장을 현범이와 나에게 각각 나눠주면서 말했다..
“저기 복도에 무릅꿇고 앉아서 이거들고 손들고 있어”
나와 현범인.. 그렇게 복도에 무릎꿇고 앉아서 [다시는 학교에서 키스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종이를 들고 있었다..
지나가는 선생님들마다 키득대고 지나가는 학생들마다 수군거렸다..
꿈일까.. 꿈이겠지.. 이제 곧 내옆에 있던 현범인.. 간호사 언니로 변할꺼야.. 그리고 나는 현범이를 쳐
다봤다.. 그런데 현범인.. 계속 현범이다.. 내 시선을 느꼇는지 현범이가 나를 봤다.. 그리곤 내가 세상
에서 제일 좋아하는 소리로.. 나지막히 흘러나온 현범이의말..
“몰랐어.. 난.. 니가 나.. 친구이상으론 생각 안하는줄알았어.. 그리고.. 미안해.. 내가 너한테 심하게 한
말들.. 미처몰랐어.. 니가 그런줄.. 난.. 니가 나를 싫어해서.. 그래서 그날 저녁에 안나온줄알았어.. 그
런데 어제 가희.. 만났어..”
그랬구나.. 너도 만났구나.. 가희.. 마났구나...
“그리고.. 확실히 해둘게 있는데.. 넌 더 이상 나한테 친구 아니야.. 그리고.. 나도 더 이상 니친구 아니야..”
“.....”
“사랑해 아름아..”
지금.. 현범이가 한말.. 못알아 들었다... 방금.. 나한테 머라고 그랬는지 너무 놀래서 못알아 들었다..
“머..라구??”
“사랑해 아름아.. 나.. 이제 니 친구 안할래.. 너 사랑하는 사람할래.. 너 좋아하는사람할래.. 너만 보는
사람할래.. 너만.. 너만.. 좋아하는 사람할래..”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현범아.. 너 갑자기 간호사 언니로 변한다거나.. 아니면 갑자기 엄마로 변한다거나.. 그런거아지니.. ”
“무슨말이야..”
“지금.. 나 꿈꾸는거 아니지.. 너 진짜 현범이 맞지...”
“나 강현범.. 이세상에서 가장 류아름을 사랑하는... 삼년동안 니맘을 모르고 오해했던 바보.. 이제야
니맘을 알고.. 이렇게 너한테 고백하고있는 강현범..”
순간.. 이게 꿈이 아니란걸 알았다.. 꿈이 아니다.. 그리고.. 내입에서 흘러 나온한마디..
“내앞에 다시 나타나지 말랬는데... 너왜 나타났어.. 너 다시 보기 싫댔는데.. 왜나타났어..이제.. 너랑
나랑 아무사이도 아니라고 그랬는데.. 이제 니목소리도 듣기 싫다고.. 그랬는데.. 너 나 우습게 봤구
나??”
“아름..아..”
“잘봤어.. 나 우스운 사람이야.. 나.. 얼마나 웃긴사람인데.. 알고 있었구나..”
“아름아...”
“너.. 내가 시들어버릴까봐.. 그래서 왔구나??”
“아니~ 너는 시들어버려도 괜찮은데.. ”
“머라구??”
“너는 시들어버려도 괜찮은데.. 내가 시들어버릴까봐.. 말라 버릴까봐.. 그래서왔어...”
“훗..”
“훗...”
“바보..”
“겁쟁이”
“거짓말쟁이”
“울보”
“나쁜놈”
“똘츄..”
“머?? 이바보 똥깨 멍청이 해삼 멍게말미잘”
“훗.. 후후후훗..”
그렇게 우리는 벌을스면서도.. 팔이아파서 죽을 것 같았어도.. 우린 소중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
때까지.. 난.. 나혼자만 유츠프라카치안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우린.. 서로의 유츠프라카치아였습니
다.. 서로 알지 못해서.. 서로 자기의 유츠프라 카치아를 몰라서.. 말라 비틀어 버리게 할뻔한 작은유츠
프라카치아 들이였습니다..
어제 저녁------------
핸드폰이 울렸다.. 고리다..
“아름아.. 내가 니옆에 설까?? ”
“아냐.. 됐어.. 반칙이잖아.. 그리고 난 첫키스를 여자랑 하고싶지않다구.. ”
나는 애써 쾌활한척 예기했다..
“머야.. 나두 싫다머.. 쳇.. 기껏 행각해서 말해줬더니..”
“머.. 멋있는남자 옆에 스지머.. 훗..”
“아름아.. 가희온거.. 알아??”
“응.. 아까 잠시 만났어..”
“그래??”
“응...”
그때다.. 문자가 왔다..
[통화중이네.. 나중에 전화할께..]
가희다..
“고리야.. 나중에 전화할께.. 잠시만..”
고리와 전화를 끊자마자 전화가왔다..
“여보세요??”
“아름아..”
“가희...니??”
“미안해..”
“아까부터 머가 미안하다는거야..”
“미안해.. 거짓말해서.. 아깐.. 니앞이라서.. 말 못했어.. 너앞에다 두고.. 도저히 말못하겠어서.. 이렇게
전화로.. 고리한테.. 들었어.. 그동안 너 힘들었다고.. 다.. 다 내때문이야.. 흑..”
“다 너때문이라니... 무슨소리야 가희야.. 울지말고 말해봐..응??”
“미안해.. 아름아.. 지금와서 미안하다고 그래도.. 용서 안될지모르겠지만.. 미안해.. 사실.. 나도 현범이
좋아했었어..”
“알아.. 현범이도.. 너좋아했고.. ”
“아니야..”
“머..라고 그랬어.. 너.. 지금.. 머라고 한거야??”
“아니라고.. 현범이가 좋아한사람은.. 내가 아니라.. 너였어..”
“무슨말 하는거야.. 니가 옛날에.. 나한테 직접 말했었잖아.. 현범이가 너한테 좋아한다고 그랬다고..”
“다.. 거짓말이야.. 지금부터.. 말할꺼야.. 중간에.. 끊지말고 들어..
나.. 현범이 좋아햇어.. 그리고 너도 현범이 좋아하는거 알고 있었어.. 그런데.. 현범인.. 너만 바라봐
서.. 나같은건.. 바라봐주지않아서.. 그래서.. 샘이났어.. 그날 저녁에.. 니가 현범이한테 고백한다고 말
했던날... 그날 사실 현범이도 너한테 고백하려고했었어.. 현범이가 그동안 나한테 친하게 지낸건.. 너
에대해서 물어 보려고 한거였어.. 그리고 그날.. 나 현범이랑 키스하던거 아니였어.. 너한텐.. 키스했다고 거짓말 했지만.. 사실 그때 잠자는 현범이에게 내가 키스 하려고 한거였어.. 사실.. 그때 니가 나랑 현범이.. 보는거.. 봤어.. 그런데.. 난 너한테 현범이가 나한테 키스하려고 했다고 그랬지.. 그리고 그날.. 난 니가 현범이한테 고백한고 했을때.. 겁이났어.. 너한테 현범이 주기 싫어서.. 현범이도 너좋아하니까.. 그러니까 바로 너랑 사귈걸 알았기때문에.. 나 겁이났어... 그날.. 현범이 줄먹고.. 나한테 말했어..
‘나.. 아름이한테 고백할꺼야.. 많이 취한거같아??’
‘아니..’
‘나 이렇게 안취해서는 고백못할 것 같아..부탁인데.. 지금 술이 취해서 아름이한테 못갈거같아.. 지금 폰도 놔두고 왓고.. 니가가서 아름이좀 여기 오라그러면 안될까?’ 하고... 나는 그러겠다고 했지.. 그런
데.. 난 너한테가서 이렇게 말했어..
‘아름아.. 현범이가.. 나좋아한데.. 그래서.. 사귀고싶대.. 너 현범이 좋아하는데.. 괜찮아?? 미안해.. 아
름아...’
‘괜찮아... 현범인 그저 내친군데머.. 괜찮아 가희야.. 잘사겨봐.. 현범인.. 그냥 잠시 착각했어.. 너무친
한친구라고 현범이도 나를 좋아할거라고.. 근데 알았네.. 훗.. 가희야.. 걱정하지말고.. 잘사겨.. 현범인
내친구이상 그이하도 아니니까..’
그리고 한참후.. 난 다시 현범이한테갔어.. 그리고 니가한말 그대로 전했어.. 아름인... 널그냥 친구지내
고 싶어한다고.. 아름인널 친구 그이상 그이하로 생각안한다고.. 니가 안나간다고 그러기에 내가 현범
이 너 좋아한다고 말하니까 이렇게 말했다고.. 그날.. 현범이 취한상태에서 더 술마셧어.. 그리고.. 내가
다른 호텔로대리고 갔어.. 그리고.. 아무일없었는데.. 내가.. 꾸며냈어.. 나 너랑 잤다고.. 그리고 그후.. 임신했다고.. 거짓말했어.. 그리고 낙태수술도.. 안했어.. 사실.. 나 상상 임신이였어.. 이말 하고 싶었
어.. 내가 너무 늦게 말해준건 아니지?? 사실.. 나도 정리할게있었어.. 그래서 좀 늦었어.. 하지만.. 지금
이라도 너한테 말하고 싶었어 그래서 현범이랑 너.. 잘됄수 있었으면.. 하고...사과 받으려고 한거 아니야.. 그냥.. 이말... 너한테 전해주고싶었어.. 미안해.. 아름아.. 현범인.. 널 좋아해..”
끊겼다..
가희는 나에게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말을하고.. 끊어버렸다.. 전화기는 꺼져있었다..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도대체.. 무슨소리를..
이예기였어?? 현범이 니가 말했던게.. 왜 안나왔냐고.. 그날왜 안나왔냐고.. 이예기였어?? 나 친구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라구?? 지금.. 나 꿈꾸고있는걸꺼야.. 지금 좀있
음 간호사 언니가 나타나고.. 그리고 주사를 놓을꺼야.. 그리고 일어나보면 엄마가 개학인데 또 첫날부
터 지각이야? 하고 혼낼꺼야.. 그럴꺼야.. 이건.. 꿈일꺼야...
하지만.. 꿈이 아니였다.. 그리고..
이제 내옆엔.. 현범이가 서있다..
그렇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싶고.. 좋아한다고말하고싶었던사람.. 그사람이.. 이제 나의 유츠프라 카
치아가 되어 내옆에 서있다.. 내사랑이 없으면.. 현범인.. 말라죽는거고.. 현범이 사랑이 없으면 말라죽
는 서로 없으면.. 말라 비틀어지는 그런 사람이되어 옆에 서있으니까..
현범이와 나랑 사귀는건 학교의 전설이 되었다.. 첫키스 장면도.. 여기저기 폰에 우리가 키스하던장면
을 동영상으로 찍어 놓은걸 보는게 유행처럼 되어버렸다..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서은은 자기 카페 회원들에게 자신의 소설을 찍으면 등업을 시켜준다는
조건으로 사람들을 매수했다는것이다..
그 증거는..
[달마야놀자: 항아님.. 저번에 항아님이 플레이걸과 플레이보인가.. 그소설찍으면 등업시켜 준다고 그러셧는데 아직 등업이 안됐네요..빨리 등업 시켜주세요..]
라고... 달마야 놀자.. 전에 내가 재수없다고한거.. 취소다.. 그리고 서은의 소설을 찍었던 사람들이 다
시 내 소설에다가 더 좋다고 글을 올리고 내 소설의 조회수가 서은의 소설보다 2배는 많았다는걸 알았
다..
서은은 결국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소설만은 제발 쓰게 해달라고 했다.. 결국 서은을 봐주기로했다.. 그리고 서은 카페를 자주 들리는 출판사관계사람이 내 소설을 읽고 책으로 만들고 싶다는 제의가
들어왔다.. 내소원이 이루어 진것이다.. 그리고 그책의 지은이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지은이: 월향
(류아름), 강현범
“이게머야.. 행운의 네잎클로버면 지금 우리가 행복해야지.. 우린지금 이렇게 갖혀있잖아..”
“그거몰라?? 전장터에 나갓던 군인이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 꺽으려고 고래를 숙이는순간 총알이 쓩~ 하고 바로 머리위를 지나갔다는예기??”
그 내잎클로버.. 정말 내게 행운을 가져다 줬나봅니다..
사람들은.. 알지 못합니다.. 자신앞에 얼마나 많은 오해의 허물이 덮혀 있는지.. 오해의 허물로 인해 상
대를 미워하고 원망하고.. 서로 아파하는지 조금만 눈을 크게 뜨고 천..천히 살펴보세요.. 그럼 오해의
허물이 살짝 보일지도 몰라요..
지금까지 유츠프라카치아를 재밌게 읽어주신분들께 정말 감사의말씀드립니다..
미흡한 글이지만 그래도 읽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호호님.. 재밌다구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유치한부분도 많고 어설픈 부분들도 많았지만 참고 이해해주고 여기까지 읽어주셨을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