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째 비가 내린다, 마음은 울적하고.. 이럴 땐 감미로운 음악, 예를들어
트로파노프의 goldilocks(이 뜻이 금색자물쇠들 이라면서? 정말 웃겼다..)같은
음악을 들으면서, 포도주 한잔 마시면서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은데,
분위기를 깨는 무식한 소리..
"야 이 *놈의 새끼야, 빨리 밥 처먹어!" 하는 무식한 옆집 아줌마의 소리가 들린다.
창문만 열면 보이는 옆집, 1층에 세들어 사는 이들은 매우 무식한 가족들인가 보다.
매일 들리는 애기 울음소리.. 하지만 무식한 엄마는 애기를 달랠려고 하지도 않고,
계속 욕만 하고 애기는 점점 더 울고, 무식해서 애기 기를줄을 모르는거다.
남편 또한 상당히 무식한 인간.. 가끔가다 친구 데려와서 마당에서 술마시면서,
친구와 말싸움한다.. 그들이 나열하는 단어를 보면 단번에 무식한 인간임을
짐작할수 있다.. 하여간 무식한 인간들은 짐승같아..
외국 나가도 요런 종류의 무식한 인간들만 조심하면 된다..
인종, 국적을 막론하고 최고 위험한 인간들이다.
백인도 백인 나름이다..무식한 백인들은 얼마나 저질이고 살벌한줄 알아?..
요런 무식한 인간못지 않게 막나가는 인간들이 대학생을 포함한 학생들이지.
무식하니까 이해해주겠지 하는 마음이 무식한 인간들에게 면죄부를 주는것 처럼,
학생이니까 이해해주겠지 하는 마음이 학생에게 면죄부를 주나보다..
요즘 대학생들 너무 저질이야.. 옛날의 지성인들은 어디가고 순 왕싸가지, 저질들이
학생이라고 학교 다니느뇨? 서울의 일류대 학생도 마찬가지로 저질로 변화하고,
공돌이, 공순이가 대학 다닌다는 말 요새도 유행하는 말인듯..
난 대학원 다닐때 그렇게 생각했다. 남들 취직해서 직장 다니는데, 난 왜
더 배울려고 할까?...(그때만 해도 졸업하면 취직이 잘 되던 때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외국에서 학교 다닐때도 생각했다, 난 왜 더 배우려 할까?
호기심이 강해서 일것이다.. 그 놈의 호기심이 사람 잡는 경우 많이 본다.
영화보면 꼭 호기심 강한 사람이 지하실에서 이상한 소리 난다고 들어갔다가
괴물에게 잡혀 먹는다.
새로운 라면이 나오면 가장 먼저 사다 먹는것도 나고.이혼한 나이든 아저씨에게
왜 이혼했냐고, 끝까지 꼬치꼬치 캐묻다가 욕먹는것도 나요,
외국의 음식은 어떨까? 외국에는 어떤 새로운 것이 있을까? 하고 호기심 가지고
이 나라 저 나라 돌아다닌 것도 나요..
악기도 다룰려면 한 가지만 하지.. 피아노 치다가, 바이올린 키다가,첼로치다가.
기타,플룻,섹소폰,하모니카 다 손데고 설치다가, 결국 확실하게 다루는 악기는
하나도 없고, 시간만 낭비한 것도 나다..
요새 삼성관계자들이 툭탁하면 겸찰에 불려가고 삼성 주가가 떨어지는거 보니..
호기심이 결국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가 보다..
살짝만 열으면 판도라의 상자가 되지 않을수도 있을텐데..
정경유착 한국이나 외국이나 이거 고질적인 문제지..
그런데 왜 판도라의 상자엔 삼성만 담겨있을까? 그거야 삼성이 가장 잘 나가는
기업이기에, 그 건수가 많으니까 유독 삼성만 부각되는거지..
대우나 금성도 잘 찾아보면, 정치권에 갖다바친 돈 많을거다..
대충조사해서 대충 처벌해야지, 이미 지나간 일 가지고, 원칙대로 처벌 한다고
난리치다, 삼성 망하면 한국경제는 영원히 회복불능이 될수도 있겠지..
대우 망했을 때도 그 여파가 상당히 컸었는데..
그럼 진짜 판도라의 상자 되는거다..
사람들이 많이 배웠다고 대접 안해주듯이. 군대 갖다 왔다고 대접안해 주는것
억울해 하지마라...
누가 너보고 더 배우라고 했냐? 하면 누가 너 더러 군대 가라고 했냐?
소리 밖에 더 나오는가..
배운 사람이 배웠다고 잘난척 하는거나. 군대 갖다 왔다고 잘난척 하는거나
똑같은거 아닌가..
군대(야성)를 강조하는 사회는 야성적으로 변할거고, 대학(지성)을 강조하는
사회는 지성적으로 변하겠지..
군대 강조하면 애들 전부다 군발이 처럼 터프하고 단순 무식하게 행동할거고,
사회는 점점 더 살벌해 질것 같은데...
사실 사회에서 군대 강조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꼭 좀 모자라는 애들이 강조하데..
무식한 인간들이 배운사람 기죽일때 자주 사용되곤 하지..
군대로 따지자면 장교나,특수부대 출신 아니면 다 죽어야겠지..
바다에 풍덩 풍덩 빠져죽을 사람 많겠다...
무식한 인간들은 늘 대통령이 고졸이라는걸 강조하더군..
고졸도 고졸 나름이다, 대통령하는 고졸하고 노가다하는 고졸하고 같니?
대졸도 대졸 나름이다, 대통령하는 대졸하고 노가다하는 대졸하고 같니?
그리고 무식한 인간들의 마누라들은 왜 모두 대졸인지 궁금하다..
"나 무식"이라고 얼굴에 다 써져있는데 왜 그리 거짓말 하는지..
아마 대졸 앞에서 기죽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살기 위해서 이겠지..
---한국 남자들 전부다 장교,특수부대 출신이라 그래..
그래야 모든 한국남자들이 믿음직해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