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에 애부터 덜컥서 서둘러 식을 올렸다...
운수업을 하는 이인간...그렇게 벌어온돈 10년 아끼고 아껴 알뜰살뜰 모아 겨우 4천짜리 집한채 얻었다...그것도 전세로.. 어느덧 내나이도 35이다..
10년 살면서 애도 둘씩이나 있고...그럭저럭 사는데...
글쎼~이인간...
바람났다....지보다 한참 어린년하고...
바람난뒤로 집구석도 안들어오고 전화하면 같이 있어선지 받지도 않고...
통화내역 때보니까 같은전화번호만 잔득이다..
전화해보니 술집이네...
그럼 그렇지...술집년이나 되니까 지한테 붙어줬지..
제대로 지생각같고사는년이면 그인간한테 붙어먹었겠는가..
술집에서 일하는년이라 손님이라도 잡을려고 그년은 이인간한테 연락을 해왔던거 같다.
지밥벌이니까 온갖 감언이설로 꼬득였겠지..
넘어간 이인간은 뭐냐고...
10년을 살았다...애도 둘이고....
이인간...며칠만에 기들왔다..
대판 싸웠다.정리한다네....
정리 한단말에 이사를 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한 보름은 잠잠하다....
이인간..또 그런다...집에 또 안들어오고...전화도 안받고...
이혼해야겠단 생각에 대판 싸우고 나가라고 했다..순순히 기나가네...
지옷가지며 신발..쓰레기봉투에 담아서 줬다..
1년정도나 지났을까??
이새끼..이혼하잖다..
위자료로 있는집 가지라며..
이걸로 모잘라다...더 받아야겠다..
애들도 내가 키워야하고...사실 애들도 클만치 다 커서 지아빠랑 안살려고 든다..
이혼하자길래 그집뺴고 위자료랑 양육비를 달랬다...
그랬더니 이인간...집줬지않냐면서 돈 없덴다.
그집만 받고 이혼하던지..아니면 내맘데로 하라며 가버린다...
실상 애들땜에 이혼은 하기싫다..
나는 싫어해도 되지만 애들은 뭔죄란 말인가??
10년을 잘하더니 완전히 미친놈 됐다.
미쳐도 아주 단단히 미친게지...
이인간...돈이 없긴하다...
이집만으론 부족하다...더 받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혹시 저랑 같은처지에 계신분들...
그집말고 따로 위자료랑 양육비 받아낼 방법 없을까요??
그인간은 지긋지긋해서 살기싫어요...한번 배신 당하고나니까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이다..
위자료랑 양육비 당연히 받아야겠습니다.
애들 둘이나 데리고 살어야하니 돈이 있어야 하지요..
도움좀 주세요...
어떻게 더 많이 받을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