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고민하면 가슴이 저려 오는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아들만 둘이 있었는데 3년전 한 아이는 하늘나라에 보내고,
한 아이는 학교도 그만두고 23년전 설립된 S종교단체에 빠져서 가족도 모르고 그 단체의 형제자매라는 그 틀속에서 헤어날 줄을 모르고 삽니다.
어느 부모가 자식이 못되길 바라겠습니까마는 이제는 그 아이를 포기하였습니다.
일정표를 보았는데 학생이 09시면 학교에 있어야 할 시간에 그 단체의 활동시간 이라니요.
말이 됩니까?
그러니 성적은 C, D......
없는 살림에 몇백들여서 학교보냈으니 씁쓸합니다.
더 학교에 보낼 생각은 없어어요.
왜냐하면 학교공부는 뒷전이고 성경공부만이 전부인것 같아서요.
성경데로 세상이 되어 간다는데
마음이 아프죠.
지금은 그 아이는 알바를 하는데 08시~13시까지 근무하고,
그 후는 종교생활에 종사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사회생활을 하는데 자기의 종교생활에 방해가 되는데에서는 할 수가 없답니다.
그러니 한나절 근무하고 길거리에서 전도한답시고 헤메겠지요.
과연 젊은이로써 해야할 일인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않아요.
정신이 정상이라면 이럴 수가 있을까요?
1900년하고도 훨씬 지난 이 시점에 그 목사한테 게시를 내렸을까요?
그 전의 기독신앙은 뭘까요?
그 단체는 사이비가 아니고 다른 단체가 사이비라는데......
부모도 버릴 수 있는 그 단체가 원망스럽드라구요.
잘 못 키운 애비로써 죄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