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시간이 무심하지....
4박5일이란 시간이 왜 이렇게 짧게 느껴지는건지...
오빠 휴가 나와서 보는 순간.. 참으로 부끄러웠더랩니다 ㅋㅋㅋㅋ ^^;;
눈도 못 마주치고.. 오빠 첨 만났을때보다 더 설레고 부끄럽고.. *^^*
경북 문경으로 놀러가서 철도자전거도 타고, 말도 타고, 황토물로 커플티도 만들고...
3개월만에 마주 앉아서 첨 만났을때처럼 고기 구워 먹으면서 소주잔도 기울이고,
공원가서 얘기도 하고, 겜방도 같이 가고, 보드게임방도 가고. 영화도 보고...
오빠랑 휴가보내면서.. 정말 내가 오빠랑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걸 느낄때쯤...
울오빠는 복귀를 해버렸네요..
울오빠 복귀하기전에 "울 마누라 보러 한달에 한번씩 2박3일로 휴가 나올까 아님 3개월 꾹 참았다가
4박5일로 휴가 나와버릴까??" 이렇게 묻는데.. 그만 울어버렸네요 ㅋㅋㅋ ㅠ.ㅠ
대답도 못해주고.. 오빠때문에 힘들어하고 울까봐 매일 내 걱정하는 울 오빠...
복귀하는 날 웃으면서 보낼라그랬는데.. 이 놈의 눈물이.. ^^;;
벌써 보고 싶어지네요.. 우아아앙~~ ㅠ.ㅠ![]()
울 빡빡이한테 편지 쓰러 가야겠습니다.. 담달에 또 휴가 나오라고 ^^;;
빨리 데려가라고 앙탈도 좀 부려야겠습니다 !!
님들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