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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난감한 상황~~ 도와주세요

나 누구게?... |2005.10.24 12:29
조회 1,914 |추천 0

안녕하세요~~

네이트에서 매번 눈팅팅팅만하다가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저와 같이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분.. 리플 부탁드립니다.. 너무 답답해서요

저.. 23살 평범한 여인네.. 이 여인의 남친 29살.. 둘이 좋아하구 있습니다. 물론 평생을 같이 하자구 약속을 했구요..(2년후에) 오빠가 나이가있어 결혼을 무척 서두르지만~~!! 저... 2년후에 가겠다고 기다린시간만큼 나중엔 오빠한테나 어머님께 잘하겠다고하며 설득을 시켰습니다.(왜 꼭 2년이냐구요?? 네..물론 지금 아니 내년이라도 가고 싶지만.. 결혼후 안정적인 직장을 갖기위해서 공부중이기 때문입니다..)에헴 암튼 그런데.. 예상치못한일이.. 남친의 둘째동생이(27살, 여친도 동갑)결혼을 한다지요..

후후후~~ 그말도 충격적인데.. 여친이 학교 선생이라니.. 후후 정말 저 뒷목을 부여잡고 쓰러질뻔했답니다. 그러면서 내년엔 결혼한다구 하니.. 후후... 오빠는 맘만 급하고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답니다.(물론 사랑하지만...제 인생중 커다란 일이기예 어느정도 기반잡고 가고 싶거든요)

정말 사랑하는데..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 어제도 대판 싸우고 제가 미안하다고 했네요...

그리고 만약 이상태로 결혼한다면 과연 잘 이끌어 나갈수 있을까요.... 결혼한다면.. 저의 위치는 나이 어린 맏며느리 딱지를 붙이고 다니겠죠?

결혼한 선배님들~~!! 저 정말 답답합니다.. 남친동생때문에 헤어지자니 정말 어이없고 또 지금 결혼하자니많이 부담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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