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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50살이야!!!

Angelofmagic |2005.10.28 21:48
조회 5,597 |추천 0

내가 두달전에 겪은 황당한사건.....

 

난 아는누나를 만난다고 잔뜩부풀어오른기대감에....어느버스정류장앞에서 기다렸다.

 

난그누나를 좀좋아했는데, 제법멋도부리고 날씨도 좋고,아무튼 이래저래좋았다.

 

바로그때....어떤술잔뜩취한 아저씨가 비틀비틀~걸어오드만.....

 

마치날아는듯이....약간방긋웃더니....너몇살이야??그런다.

 

그래서난....서른살이요!!!(원래는 25살)그랬다.

 

갑자기....그아저씨가 손가락다섯개를 쫙피면서 하는말....난50살이야~~~그러면서...

 

내한가운데....거길잡으면서 흔드는것이다.-_-;

 

그근처....사람들도 많이지나가는 곳인데....피식피식~웃으며지나가는 아저씨와 여자분들 ㅜㅜ

 

정말 쪽팔리기작이없었다.

 

근데 약간멀리서 그누나가오는 것이아닌가??그누나가 봐버린것이다. ㅡㅡ;

 

집에서 나올때 멋도부리고 향수도뿌리고 모처럼 꾸밀때로 꾸며서나왔는데....

 

그장면을 봐버린것이다. 그아저씨한테 그렇게 당한건 기분나빴지만 난 얼른그누나있는곳으로

 

뛰어갔다.-_-; 난그누나를 데리고 반대편으로 젭싸게 걸어가면서 누나가....무슨일이었어??

 

그래서난....아....아무것도아니야!!!저아저씨 술에 잔뜩취했나봐....

 

지금도 그누나를 만나지만....정말어이없는 시츄에이션이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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