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겼던 남자A가 있었어요..
3년을 알던 사이었고 그중에 1년가량을 사귄 남자A입니다
서로 굉장히 좋아했고 사랑했어요
그러다 헤어지고.. 또 만나고 또 헤어지고.. 그러길 몇차례..
정말로 헤어지고 그 남자A는 다른여자를 만나게 됬죠..
그리고 제가 힘들어할때 옆에서 봐준 B라는 남자가 있어요
그 B라는 남자는.. 3년전 A라는 남자를 처음 볼때.. 그 B라는 남자도 같이 처음 봤어요
A와 B는 친구죠..
A와 저와 헤어지고 나서.. B가 3년전부터 저를 좋아했다고..
A와 사귀기전부터 좋아했다고 고백을 했어요..
근데.. A와 B는 친구예요..
제가 A때문에 힘들때.. B가 마음 아파했어요..
내가 나를 병신이라고.. 자책할때.. B는 나보고 왜그러냐고 그러면서..
"누가 너보고 병신이래? 차라리 나한테 병신이라그래"
이럴정도로.. 착한 남자죠-
처음에.. A와 B를 만나고 나서.. 우리 셋은 굉장히 친해졌어요
그러다.. A와 내가 사귀니까.. B는 아무말 못하고.. 그냥 옆에서 지켜볼뿐이었죠..
그러다 A와 헤어진지 6개월이 넘었는데.. 고백을 하네요.. 진지하게.. 좋아한다고-
A라는 남자 잊게 해줄꺼라고, 잘할 수 있다고.. 자신있다고-
저한테도 대게 잘해주고 그러는데..
저는.. 아직 A라는 남자 못잊었어요..^^ 6개월이 넘었는데도.. 못잊고-
다른여자 생겼는데도.. 못잊고 있어요-
그리고.. B라는 남자는 절 계속 좋아하고..
고민..이네..
나쁜건가요..
B라는 사람은.. A에게 말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도 다 말했어요
나 A랑 사겼던 ○○좋아한다고.. 3년전부터 좋아했다고.. A랑 사귀기 전부터 좋아했다고..
그렇게.. 다 말했어요- 저 없을때..
A가 이렇게 말했대요.. "너 미쳤냐? 아니다.. 차라리 너라서 믿을 수 있겠다.."
.. A랑 저랑은.. 정말 가족같은 사이었어요.. 정말 굉장히 편하고.. 서로 사랑하는..
그래서.. A가 절 걱정하는건가요..
몇일전 술자리가 있었어요-
B라는 남자네 집에서 다같이 모여서 술을 마시는데..
갑자기 A라는 남자가 온거예요. 당연히 A라는 사람은 제가 있는지 몰랐고.. 저도 몰랐죠.
서로 모르는척 하는 사이라.. 뻘쭘하고.. 그 남자.. 저 보더니 얼굴이 굳더군요..
그러더니 B한테.. "얘 왜 여깄어? 데려다 주고 와" 저를 걱정해서 하는 말이겠죠..
저 술 못하거든요..^^; 그래서.. 술 먹이지 말라는 말인데..
A라는 사람이 그러면.. 마음이 아파요..
선배들이 저한테 술 따라 주면
B라는 남자는 선배들 몰래 내 술잔에 있는 술 자기 술잔에 붓고.. 제 잔에 다시 콜라 부어주고
이제 곧B라는 사람 생일인데..생일선물로.. 저 받고 싶대요..
.. 이게 나쁜건가요..?
왜..이렇게 복잡하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누구에게라도 기대고 싶은건 사실이에요- 많이 힘드니까..
날 많이 좋아해주는 B도.. 너무 고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