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에서 수세를 면치 못했던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최근에 정치권과 "접선"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강금실은 6일에
열린우리당 김영춘, 오영식, 민병두, 이인영, 김형주와 만찬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들은 강금실이 서울시후보에 출마했을 때 핵심적으로
강금실을 도와줬던 의원들인데요.
주로 한 말은 신변잡기였다고는 하지만,
조심스런 대화도 조용히 오갔다고 합니다.
"대선후보로 나서려면 일찍부터 준비해야 한다"
"우리당에 힘을 보태야한다"
같은 대화가 오갔다고 합니다.
강금실은 다시 변호사활동을 시작하려고 한다는데,
왜 이런 모임을 가졌을 지 의문이 듭니다.
굳이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려는 마당에 왜 정치인들을 불렀는지 의중이 궁금합니다.
전 법조인으로써 강금실에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정치인으로써의 강금실을 지지할 수 있을지는 저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강금실씨는 어려운 환경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성공해서
지금 연봉에 특별수당이 3억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정치권에 굳이 발을 담그려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