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친과 손만잡고 잤습니다

내남친의 ... |2005.11.03 19:03
조회 1,131 |추천 0

안녕하세요..

 

여기 연애박사 분들이 많으셔서 묻고싶습니다.

 

특별히 남자분들께 묻고싶은 게 있어 글을 씁니다. 여자분들도 잘 봐주세요~^^;

 

얼마전에 동갑내기 제 남친이 저희집에 놀러와서 같이 자게 되었는데요. (관계는 X)

 

음..평소에 제 남친이 저를 어떻게 대하느냐 하면,

 

그냥 많은 커플들처럼 저를 공주라고 불러주고 -_-;;(참아주세요^^;;)

 

제가 장난끼가 심해서 농담으로 심한 별명같은 걸 불러도 그냥 웃고 넘기고

 

그 무엇보다 저를 진심으로 아껴준다는 겁니다. 제가 매 순간 느낄정도루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처녀성은 한번 뺏기면 다신 되찾을 수 없다는걸 자기도 안다고,이해한다고,

 

그쪽으로는 전적으로 저를 존중해준다고 하는 제 남친입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플라토닉 러브만을 고집하는 건 아니구요

 

관계가지는 것을 제외한 모든 스킨쉽은 어느 커플보다 열정적입니다 ㅋㅋㅋ

 

제가 혼전순결을 지키려고 했습니다만,(아니, 관계를 가졌다는건 아닙니다-_-)

 

제 남친을 너무 사랑하고 자신보다 저를 더 아껴주는 남친을 생각하면

 

'아..이남자가 내 첫경험 상대라면 후회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제 남친도 아직 경험이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 말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믿음이 갑니다.)

 

자기도 첫경험상대가 저라면, 후회없을거라며.. 아, 저희는 20대 초반..

 

아, 본격적으로 제가 말하려고 하는건요,

 

앞서 말한 것처럼 남친이 저희집에 놀러와서 잤거든요?

 

근데 하지는 않았습니다..손만잡고 남친이 더듬다가..

 

그렇게 그냥 둘이서 정말 말그대로 손만잡고 잤었는데, 잘 때 남친이 몸을 조금씩 떨더군요.-_-?

 

남친이 제 위까지 만지는데 거기까진 그냥 냅뒀구 밑을 벗기려고 하는데 제가 손으로 막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다시 손이 위로 올라왔습니다.

 

남친이랑 그렇게 자구 나서 더 고마웠죠. 저를 그렇게 아껴주는 모습이..

 

제가 나중에 '그때, 참느라 힘들었지'

ㅋㅋ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냈더니 '힘들긴 뭐가 힘들어 ㅋ;' 이런식으로 답문을 보냈더군요..

 

제 남친은 정말 참았던걸까요, 아님 저랑 자면서도 아무렇지 않았던걸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