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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김제동과 임성민이? 깜짝 놀란 사람들...

불순함 |2005.11.03 20:12
조회 19,720 |추천 0

 

국내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연예인들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주거합니다.
공중파 방송 3사의 본사가 모두 서울에 있고, 영화판으로 알려진 충무로 역시 서울에 있으며, 뿐만 아니라 케이블TV의 본사 역시 모두 서울에 있기에 연기자와 가수, 개그맨 등 모든 연예인들의 주요 거주지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자 활동지역 역시 서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때문에 지방을 사는 팬들은 연예인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으로 촬영을 오든지, 아니면 공연을 오지 않는 한 연예인의 실물을 보기가 쉽지 않아 서울로 상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간혹 뜻하지 않은 곳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스타들을 만나는 경우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5시경 서울에서 원주로 가는 영동고속도로의 여주 휴게소에 MC인 김제동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성민이 갑자기 나타나 휴게소에 머물러 있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여주 휴게소에서 있었던 백혈병 어린이 돕기 거리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기 때문.

당시 여주 휴게소에서 김제동과 임성민을 목격한 어느 한 네티즌은 현장 사진과 함께 이같은 사실을 제보하며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던 거리공연에 갑자기 김제동이 나타나 깜짝 놀랬다. 사람들이 순식간에 몰리기 시작했다. 김제동은 '이등병의 편지를 불렀고, 임성민은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를 불렀다. 김제동은 앵콜로 한곡 더 불렀다."며 "사람들이 모금함에 몰려들기 시작하자 김제동이 "사고가 날지 모르니 질서를 지켜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확인 결과 이날 김제동과 임성민은 소속사 식구들과 단합대회를 위해 치악산으로 가던 도중 불우한 어린이를 돕는 비영리 단체(한소리회)의 거리공연이 사람들의 호응이 너무 적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것.

김제동의 소속사 에이스미디어의 허원경 실장은 "이번에 임창정과 임성민이 새로운 식구가 된 기념으로 소속 연예인들과 치악산으로 단합대회를 가다가 여주 휴게소에 들린 것 뿐."이라며 "당시 휴게소 거리 공연은 관객이 한 두명이었다. 너무 썰렁한 공연을 보고 김제동이 노래를 부르겠다고 자청해서 어쩔 수 없이 도착 시간을 늦추고 단체 측에 양해를 구한 후 노래를 부른 것이다. 같은 차로 이동하던 임성민도 동참하여 김제동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습니다.

김제동 임성민의 깜짝 게스트 공연을 제보한 네티즌은 "김제동과 임성민은 노래를 부른 후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다 싸인을 해주고, 손을 잡아주고, 또 사진을 함께 촬영하며 사람들에게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며 "도도한 연예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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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춤추는 천...|2005.11.04 10:13
진정 저것이 연예인의 참모습 아닐까?!(^.*) 김제동氏 정말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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