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쁘게 싸우시는 고만요..ㅋㅋ
나 같음 죽겄다.. 하면 그래 죽어라 인간아.. 하고 발로 뭉개를 꺼인디..ㅋㅋ
서로 지쳐서 그럴겁니다.
님은 애 때문에 더 지치고 남편은 애 없을때와 달리
와이프 관심 왕창 모조리 다 갖을수 없으니 거기에서 오는
서운함이 관심 끌기 위해 힘들다.. 죽겠다.. 하는 걸로
대신 표출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요즘 단풍 쥑이잖아요.
한번 축구 빼 먹고 가까운 산에 단풍구경이나 갔다 오면서
따땃한 대화를 나눠 보서요.
난 12년을 살 맞대로 살다 보니 우린 서로 무뎌져서 단풍이 이쁘네..
그러면 울 랑이 그러지요. 그래 좋네.. 그게 다입니다.
"한번 가자.. 우와 조타~~~"감탄을 연발 해도
"어 조타..그러든가?" 이런 답변이라 맹숭 맹숭..
안 가고 마는게 낫지 원!!
혼자 못가서 안달 나고 울 인간은 마지못해 대꾸 해 주는 시늉만 하는 꼴..
나도 애 하나 있을땐 여기 저기 많이 돌아 댕겼는디..
이제 셋이나 되니 가자고 해도 내가 겁나 붑니다.
이쁘게 사시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