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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웠던 알바의 추억

으악~ |2005.11.09 10:51
조회 2,187 |추천 0

예전에 알바 했을때가 생각나서 올립니다

용돈이라도 벌려고 성인나이트에서  알바를 했습니다

성인나이트라고 해봤자 시골에 있는 조그만 가게엿죠

일하는사람이라곤 사장님 저 올겐치는형 주방이모 이렇게 4명정도

한날은 30명 아저씨 아줌마들 단체손님을 받는데

이분들 정말잘노시더라구여~~다들 새벽2시정도에 나가시더군요

이제 테이블정리하고 집에 갈준비를하고있었드렛죠

사장님이 저를 부르시더니

화장실청소좀하라고 그러시더군요

저희 업소는 화장실이 남자는 소변기하나 딸랑있었드렛죠

여자는 딸랑 나이키변기 한칸있었고 어떻게 생긴건지 아시죠?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간순간

"헉~이런 변이 있나"

어떤분이 변기 안에다가 일을보신게 아니고 옆에다가 일을봐두셧더라구여

일단 수습을 해야 햇기에 양동이에 물떠와서 변기 안으로 흘려보냈슴다

그리고 깔끔하게 물을 내리는데  이게 내려갈 생각도 안하고

점점 막 차올라오는데 보고 있자니 오바이트가 쏠려서 화장실에서 나왔죠

사장님한테가서  "화장실막혔어요"  "그럼 뚤어" ㅡㅡ;

그때 뚤어뻥도 없었는데 그래도 뚤으라고 해서 

고무장갑끼고 젓가락하나들고 들어가서 

변기에 손집어 넣고 막 작업을했는데 이게 쉽게안뚤리데요 ㅠ.ㅠ

집에도 못가고 20분정도 작업중일때  사장님이 옆가게에서 뚤어뻥을 빌려오시더군요

이제 고생끝이구나 생각하고 뚤어뻥을 변기에 대고 압축하는순간~~

한줄기 x물이 날라와 제 볼따구를 때리더군요

이찝찝함 말로 설명이안되는군요 당해보지 않고선

이젠 될데로 되라 식으로 막~~~~압축하니까  쓕~변기가 뚤리더이다

그날 새벽에 친구들만나 술먹으면서 그얘기하니까

가까이 오지말라고 더럽다고 이 똥놈아.....

어째 아까부터 이상한냄새난게 너한테 나는거구나

이러면서 술자리에서 놀림당하고

참 더러운하루였습니다...

여러분 담배는 재떨이에 변은 변기에 명심합시다

 글제주가 없어서 영 죄송합니다 ㅋㅋ

오늘하루 깨끗한하루보내셔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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