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올린이 입니다....
갑자기 더욱 바빠져서 답글을 달아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지 못했군요....
늦게나마 이렇게 짧고 미흡한 몇자의 문장으로 감사를 대신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더 자주 전화하고, 더욱 애교떨며,( 아내가 부담스럽답니다.... 못생긴게 민망을 떤다고.... ㅡ,.ㅡ;;;;;) 가급적 일찍 들어가서 아내가 잔 다음에 남은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잠이 좀 줄었습니다... ^^;;;;)
아내가 많이 진정되었구요...
진작에 이렇게 할걸 그랬나 봅니다...
제 글의 답글을 읽어 보니,,
가슴이 따뜻한 분들이 정말 많으시군요..
이런분 들과 만남에 가슴이 따스해졌습니다..
힘들때 답글을 읽고 힘내서 좋은 가정을 만들겠습니다..
다른 모든 분들도 항상 즐겁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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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다가....
잘못 사는거 같아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들을려구요...
제 주변분들은,, 저한테 좋은 소리만 하시고, 제 아내의 주변분들은 제 아내 편을 들을 거 같아서요....
저는 토목쪽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뭐 이 쪽에 계신 분들은 다아들 비슷 하지만...
퇴근시간이란게 거의 없어요...
작은 연봉에 많은 일,,,,
항상 늦게 귀가하죠... 보통 10시 정도..
한달에 두번에서 세번정도 철야도 하고요...
누가 일을 하라고 시키는 거는 아니지만, 고객들과의 약속 때문에.,,
일을 하다보면 항상 늦는 답니다..
또 출장도 잦은데, 출장가면 짧게 2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출장을 갑니다..
그래두 주말은 아내와 같이 있을려다 보니, 주중에 일이 더 많습니다...
물론 가끔 술도 마십니다..
한달에 두번에서 세번정도, 마시는데,,
술을 좀 과하게 마시고, 새벽 두시까지 마십니다...
지금 제 아내는 임신중 입니다..
스트레스 장난이 아니죠....
어느 통계를 봤더니, 부모님의 임종을 스트레스 수치 100으로 봤을 때, 임신은 43정도라구 하더군요...
거기다가, 옆에 있어야할 제가 없으니, 더욱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죠,,,
어쩔대는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더군요.....
그러다 보니, 부부 관계가 소원 합니다...
아내는 저한테 항상 불만이고, 저는 지은죄(일에 늦는 것두 죄라면, 죄이지요 -변명입니다..-)때문에 미안하다고 하다가 저두 스트레스 받고,,,,
지은죄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 열심히 봉사 해두, 월화까지만 조용하구, 또 화내구...
덩달아 저두 맘이 불편하여 결국 짜증내고....
뭐 이런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습니다..
집에 일도 가져와서 해보고(그러면, 자기랑 말도 안하고 집에서 일만 한다고 뭐라고 하고....)
일 다 때려치고 일주일 집에 일찍 들어왓더니,,,
역시,,,, 문책 들어 오더군요....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직종의 일을 할까요..??
다른 직종의 일을 하기에는 인제 나이도 있고....
매일 매일이 시한폭탄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답한 맘에 썼지만,,,
가끔 헤어지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사양합니다..
저 아내를 무척 사랑합니다...
제가 잘못하는거 압니다...
좀 나은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는거 뿐입니다.....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