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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왕소심녀 남친과 술먹고 과거여행.. 으엑..

왕소심녀 |2005.11.11 13:31
조회 59,814 |추천 0

나참..-_-

 

톡이될줄 몰랐는데

 

제가 모르고 이 돌덩이 헤드를 가지고

 

1년이 다되가는데 라고 쓴거..완전 잘못했습니다-_-

 

완전 사과 받아주십쇼..

 

베스트 리플님!! 님이 돌 헤드가 아니라 제가 돌 헤드입니다.-_-

 

그리고 지무덤 지가 팠네.. 할일이 없냐.?  라고 쓰신분들..-_-

 

전 과거 물어보지 말쟈.. 이렇게 신경쓰인다..라고 쓴것일뿐..-_-

 

그리고..-_-  제가 모 그 이유때문에 변한다거나 그런거 전혀 아닌데.

 

그냥 그 여친이 돌아온다길래 신경이 쓰인다.. 그런말을 한거랍니다-_-

 

다들 진정들 하시길..-_-

 

--------------------------------------------------------------------

 

 

 

 

 

 

 

 

제 남친(24) 저 (23) 내년 1월 1일이면 500일 되는 커플입니다.

 

힘든일도 많았지만.. 지금 아주 잘 만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사랑하고.. 무엇이든.. 다 좋습니다..

 

몇일전 술을 먹다가..

 

이야기를 했죠./

 

오빠한테는 제가 3번째 여자입니다.

 

어찌어찌 술을 먹다가 과거? 이야기를 하게 됬죠..

 

오빠하네는 내가 세번째 여자다..

 

첫사랑 여자와는 1년정도 만났다..

 

두번째 여자는 한달정도 .. .

 

머 어찌어찌하다가..

 

이런이야기를 듣고 있었죠..

 

기분은 안좋지만.. 머 과거에 누굴만났든 상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이야기도 좀 하고 어찌어찌하다가

 

계속 술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더랩죠...

 

그리고 왜 헤어져냐고 물었죠..( 묻지말껄.ㅜㅠ..)

 

머 여자의유학.. 어찌어찌.. 하다가 결론은 채였다..-_-..

 

글쿠나.. 그러고 있는데.

 

오빠의 결정타..

 

(오빠) " 그땐 정말 죽고 싶었어.. 많이 좋아했었고.. 그때 수면제를 많이사서 집에서 먹었었어."

 

(나) " -_- 머?"

 

(오빠)" 어? 아냐.."

 

(나) " -_- 다 들었어.. 머가 아니야.. 그래서 그 약먹고 죽으려고 했어?"

 

(오빠) "그땐 20살이었구.. 나이도 어렸구.. 좀.. 왜그랫나 몰라.."

 

(나) "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겠네.."

 

(오빠) " 그사람 만날때 만큼은.."  " 하지만 지금은 니가 옆에 있잖아.."

 

(나)  " 그래 약을 먹고 죽을 생각할만큼 좋아했다..놀랍다....":

 

(오빠) " 괜히 말했다.. 실수했어..미안.."

 

(나) "미안할꺼 없어.. 과거야 있을수 있고.. 물어본 나도 죄고.. 그만 이야기 하자."

 

(오빠) 그래.. 미안..^^..

 

근데 말입니다... 더 궁금하드라 말입니다.ㅜㅠ.. 둘이 잤나 안잤나..ㅜㅠ...(넘 직설적?)

 

원래 소심해서 말도 못꺼내는뎅.. 술먹었겟다. 기분안좋겟다.. 말했죠..

 

제가 좀 소심하기도 하고 아직 혼전 순결을 주장하는 편이거등요./

 

( 결혼전 관계갖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냥 ..이건 제가 지키고 싶은 거라.^^:;)

 

23살까지.. 주위의 위험에도 잘 싸워.ㅋㅋ 왔습니다. 글고 말한 폭탄 발언..-_-

 

(나) 그럼 그여자랑 어디까지 갔어?

 

(오빠)  응?

 

(나) -_- ;;; 질문이 넘 이상한가?

 

(오빠) 아니.. 그런거 없었어..(뜸들임..)

 

(나) 알써.. 이런질문해서 미안..-_-

 

하고 놀고 했는데 기분이 묘하단 말입니다.

 

상대방을 만날때 과거야 말하지 않고 묻지 않는게 예의 인뎅..ㅜㅠ..ㅜㅠ...

 

완전 기분 상했단 말입니다. 제가 기분상하게 혼자 북치고 장구친거죠.ㅜㅠ

 

그 여자 유학가서 돌아왔데요..ㅜㅠ..

 

우리 지금 1년이 다되가긴하는데..

 

(제가 돌인가 봅니다-_- 1년은 벌써 넘었고.. 1월 1일이 500일 입니다.-_- 죄송..)

 

ㅜㅠ... 오빠가 정말 날 많이 사랑해 주는것도 아는데..ㅜㅠ..

 

그리고 날 많이 지켜주는것도 아는데..

 

참.... 신경쓰인단 말입니다...

 

ㅇ ㅏ...................................ㅜㅠ....

 

과거과거.. 묻지 맙시다.. 듣지도 보지도 생각하지도 않는게 맘편해요~

 

  결혼 2개월 앞두고 파혼 당하면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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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님하|2005.11.11 21:53
이해가 안되는게,, 내년 1월 1일에 500일인데 밑쪽에 우리 지금 1년이 다되가긴하는데.. 이렇게 적혀있어서 -_-; 제가 돌대가리 인가요??
베플ㅡ,ㅡ |2005.11.11 13:35
서로 안묻는게 최고~! 알게되더라도 과거는 과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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