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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고있는사람에게 고백을했습니다...ㅎ

어떻게해야... |2005.11.18 12:56
조회 1,463 |추천 0

전 대학교를 다니는 1학년 남자입니다..ㅎㅎ

 

친구들과 매일 학교를 다니면서 점심을먹는곳은 학교 식당 분식점이었습니다 ㅎ

 

그런데 어느날부터 그 분식점 카운터보는사람이 어떤 여자분이 하고있었습니다 .

 

그분을 보고 첫눈에 뿅 가벼렷죠. ㅎ

 

하지만 전 키도작고.. 생긴것도 잘생긴것도 아니고.. 성격도 낯가림도 심한 성격이거든요 ㅎ

 

그분은 정말 전형적인 귀여운 스타일이었죠 ㅎ

 

맨날 라면먹으로가면 친구들뒤에서 숨어서 혼자 좋아하고...(그분덕분에 라면만 한달넘게먹엇네요^^)

 

제가 짝사랑 전문이엇는데 살아오면서 고백해본적 한번도 없거든요 ㅎ 워낙 소심해서 ;;

 

그런데 어제!! 그분이 내여자다!! 라는 생각이 파파팍!! 들어서 어제 고백을했습니다..

 

당연히.. 식당밖에서 식당안에서 어떤 멘트를 날려야 할지 몰라서 한시간을 고민했죠..

 

결국 다가갔습니다..

 

나 : 저기요.. 저 그쪽 좋아하거든요. 연락처 받고싶어서 왔습니다 ( 경상도라서 사투리로 ;;ㅋ)

이렇게 말하긴했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얼버무렸습니다 ㅠㅠ

그분 : 예 ??

 

나 : 연락처좀 주세요.

 

그분 : 아... 저.. 남자친구있거든요...

 

나 :  그럼 안되나요..?

 

그분 :  연락처는 드릴수 있어요 ..

 

나: 그럼 주세요..

 

그래서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전 너무 좋아서 어쩔줄몰라했죠..ㅎㅎ

 

그분이 옆학교를 다니더라구요 나이는 저랑 같고 20살에 남자친구는 같은과 C.C라고하더라구요..ㅎ

 

근데 제가 문자를 주고 받고 하는거 남자친구때문에 괜찮겠냐고 그러니

 

남자친구에게 말을 했다더라구요 ;; 근데 남자친구가 별말을 안했다고 합디다..

 

쫌 기분이 영.. 그랫죠 ㅎ ( 자기애인한테 번호따가서 연락이오는데 아무렇지 않다니;;)

 

사귄지는 50일 됐다구하고.. 집에갈때는 집이 멀다고 데려다주지 않는거같더라구요..;;ㅎ

 

여기서 제가 묻고싶었던말은..!!

 

저는 이여자가 아니면 안되겠는데.. 남자친구가있고..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너무 대쉬를 하면 여자분이 이상하게 생각할수도있을꺼같아서요..

 

남자친구가없다면 그분에게 올인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남자친구가있으니 제약이 따르네요..

 

그래서 묻고싶어서 이글 적었습니다..ㅎㅎ

 

대쉬해야할까요.. 헤어질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ㅠㅠ

 

조언 부탁드릴께요..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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