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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 마음을 전달했는데..

^^;; |2005.11.18 13:32
조회 583 |추천 0

아주 오래전에 고등학교때? 사귀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땐 그 친구랑 1년정도를 같이 지냈던거 같아요..

같이 지내면서도 나쁜일보단 좋은일만 기억에 많이 남구요..

그친구랑 헤어진건..정말 한번 꾹 참았음 헤어질 일이 없었을텐데.. 그땐..

어릴때인지라.. 지금생각하면 너무 우습고.. 후회..도 되고 그러네요..

헤어진뒤로도 몇번 다시 생각해봐달라고..다시 돌아와달라고 한것 같은데.. 저는 그냥..무시해버렸죠

그러고 지난 2년을..연락도 없이.. 그냥 지내다가..

문득.. 지난 사진들과.. 편지들과.. 선물들을 보곤... 그친구가 자꾸 생각이 나구..

연락도 하고 싶어지고.. 만나고도 싶어지는거 있죠..

제일 마음이 흔들렸던건... 진짜 그당시엔 없는용돈 모아서 산 커플링이.. 제눈에 들어오고 나서부턴..

더 만나고싶은맘이 드네요..

2년동안 한번도 쳐다보지도 않앗던건데..

그래서 전.. 용기내서 그 친구의 친구한테 도움을 요청했죠..

연락처라도 알수없냐고.. 근데 군대에 있어서..방법이 없다네요..

그러면서 그 친구의 뒷말이..

가끔 그친구한테 너 그애 못잊었지하면 말은 잊었다고 하는데 많이 못잊은거 같다고..

너만 맘에 있으면 잘될꺼라고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전 기분이 너무 좋았죠..

그친구는.. 제 친구들 말로 지나가다 봣는데 너랑 커플시계한것도 하고 다니더라..

이런 말도 들었엇거든요..

사실... 그친구는 제가 첫사랑...... 잘은 모르겟지만.. 그렇다고 했어요..

정말 성실한친구고.. 여자한번 안사겼던 친군데 제가 처음으로 그 친구의 여자친구가 됬던거죠..

아무튼..

전 용기내서 메일을 썼구요..

아직은 읽지도 않았더라구요.. 다음달이 제대라고 하던데....

그때나 볼수 있을텐데..

제가 이렇게 먼저 연락을 하면.. 그 친구가 절 우습게 보지 않을까요..

뭐 저런애가 다있어.. 내가슴에 칼질하고 잘살더니.. 뭐 이런생각들...

너무 답답합니다..

어찌해야할지를..

만약 그 친구가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처럼 그렇게 생각한다면

메일 보낸것도 취소할까.. 이런 지금 마음의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당..

흐흑..ㅠ0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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