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황당한 일을 당해 글을 남기네요...
이번이 2번째라서 네티즌 여러분들께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첫번째 일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11월 11일 OO에서 저희집까지 택배가 오는게 있었나 봅니다.
제가 직장인으로써 근무중에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았더니...
"택배데요 집에 사람 계시나요??"
"저희집에 택배요?? 저희집에 택배 올게 없는데 죄송한데 물건이 몬가요??"
"감인데요... "
" 네??....." 하는 동시에 전화 택배 직원 끊었습니다..
회의중인데도 다시 걸려온 전화로 전화를 했더니 이번에는 안받더군요...
회의 끝나고 회사 직원 전화기를 이용해서 다시 그 전화 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처음에 대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먼저.."저.. 택배 아닌가요??"
"맞는데요..".. "아까 통화 하다가 끊어 졌는데.. OO에 무슨 물건이 왔나요??"..
"감이라고요..." (아주 퉁명스러운 목소리 였습니다..)
"죄송한데 어디에서 왔나요??"..
"OO이요.." (이때도 아주 퉁명스러웠습니다..)
"아.. 집에 사람 있습니다.."(이때 제가 저희집에 무슨 택배가 온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구선 전화를 끊었는데 정말 화가 나더군요..
지금까지 여러 택배를 받고 보내고 했지만 이렇게 기분이 안좋은건 처음이였습니다..
집에 저희 어머니랑 저희 아가만 있어서 좀 무서운 생각이 들어 다시 그 전화 번호로 전화를 드려서..
"저.. 아까 전화 드린 OO인데요.. 사람 없으니깐.. 그냥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그때 좋은 목소리로.."네.. 알겠습니다.." ...ㅜ.ㅜ 이렇게 전화 끊구..
저희 신랑이 퇴근 하고 오는 길에 택배 찾아 왔습니다..
저 이때 그 OO 택배 라는 소리를 듣고 교육을 어떻게 시켰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택배 직원이 무슨 일있나보다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정말 교육이 엉망이더군요.....
말로만 이렇게 설명을 하니 그때 제 감정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것 같네요...
이렇게 해서 OO택배에 대한 인식은 별로 안좋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일주일후...
11월 19일 오늘 드디어.. 2번째 일이 터졌습니다...
후훗.. 아직도 열이 받아 얼굴이 다 화끈화끈 거리네요..
오후 2시35분에 제 핸드폰 번호로 지난번 그 사람한테서 또 전화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전 목욕탕에 있어서 그 전화를 못받았는데
그 택배에 제 전화번호와 저희 어머니 전화 번호가 적혀 있었는데요..
제가 안 받으니 저희 어머니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답니다.
저희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집에 계시나요??"
"네.. 있어요..."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답니다.
그리고 난후 5분정도 지나.. 어머니 핸드폰으로 그사람이 전화를 하다가 끊어 버리더랍니다.. 2번이나...
그리고 좀있다 저희 어머니 핸드폰으로
"택배 경비실에 맡기고 갑니다." 라는 문자를 보냈답니다..
저희 어머니 바로 그 배달직원한테 전화 했더니..
대뜸.."경비실에서 인터폰해도 받질 않았다..."
저희 어머니.."내가 집에 사람있다고 했는데 그래서 문까지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무슨 소리냐.."
그랬더니..
그사람이 대뜸 저희 어머니한테.."(화를 내면서..)갔다주면 될거 아니냐구"
하드랍니다.. 저희 어머니 화가 나서
그 사람이 물건을 가지고 저희집앞에 왔는데 얘기랑 어머니랑 있으니
무섭기도 하구 화도 나구 그래서 물건 그냥 문 앞에 두고 가라고 했답니다.
그사람 "운송장에 사인 받아야 한다고..." 했답니다
저희 어머니 그 사람한테 종이에 엄마 이름 적어서 문 고리로 잠그고
그 사이로 주면서 이 종이 붙여서 가지고 가라고 했더니..
죽어도 운송장에 사인을 받아야 한다며
결국 그 택배 보낸사람한테
전화해서 택배를 안 받는다고 한다고.. 하드랍니다..ㅜ.ㅜ (택배 직원이 보낸사람한테 전화해서요..)
보낸 사람이 저희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무슨 소리냐고 하니
저희 어머니가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니깐.. 우선 사인을 해야 하니깐.. 사인 해주라고 해서 사인을 하려고 하니
그 사람이 저희 어머니한테 경비실에서 인터폰 했다고 못 믿겠음 같이 내려가서 확인 하자고 하드랍니다.
저희 어머니 그전에 이미 인터폰 해서 관리실에 물어 보았는데 저희집에 인터폰 한적 없다고 했습니다..ㅜ.ㅜ
저희 어머니가 아까 내가 인터폰으로 관리실에 물어 봤다고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 사인 받은 종이 들고 가면서
보낸사람한테 전화해서 있는 욕 없는 욕 쌍욕 까지 하면서
화를 냈답니다..ㅜ.ㅜ
그래서 그 이야기를 듣고 제가 그 사람한테 전화를 해서..
"OO택배죠?? "
"네.."
"여기 OO인데요.. OO택배에서는
교육을 그렇게 시키시나요?? 고객한테 욕하고 물건 그렇게 배달하고.."
"교육 같은거 안 받는다고.."
"알았다고 내가 직접 OO택배로 전화해서 이야기 하겠다고.."
그리고 전화 제가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전화 오는거 안받았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문자가 오더군요..
3시 54분에.. "전화예절이나 잘하시죠.."
이거 택배 직원 맞나요?? 저 일양,로젠, 삼성.. 기타 등등 여러 택배 받아 보고 보냈지만
지금까지 택배 직원한테 이런 대접 받아 본건 처음입니다..
택배 오기전에 문자로 오늘 몇시경 아님 운송장 번호랑 해서 오늘 방문 하겠습니다..
라고 문자 오고 사람 없으면 그냥 경비실에 맡기고 가고 그러는데...
사람이 없는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했는데도 경비실에 맡기고 간다고 하구.. 고객한테 있는욕 없는욕 다 퍼붓고.. ..
후훗.. 이거 말이 됩니까?? 배달을 못할 물건이면 처음부터
받질 않으면 될것이지 배달 해준다고 돈까지 다 받고 난후 배달할때 이 무슨 태도 입니까??
그 사람 2번 전화해서 끊은 이유 몬지 압니까??
증거 입니다.
자기가 전화 했는데 안받았다는 증거.. 우리가 안받아서 그냥 경비실에 맡기고 왔다는 핑계..
정말 화가나서 여기에 글을 남겨 봅니다..
택배 배달 해주신 분이 이러는거 정말 처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