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3시까지 전화로 긴통화를 했어요. 첨엔 싸움으로 시작된 통화였지만요.
요즘 서로 안좋은 골이 깊어져서...
에구...
저도 이정도 밖에 안돼는 여친이라 생각해서 계속 참다가 터져버린거예여.
이유는 휴~ 남친이랑 아주 친한 친구가 있어요. 같은 동네에..내남친은 내성적이고 계획적인 반면
그친구는 활달하고 무계획적인 친구죠..
근데 어느날부턴가.. 제가 질툰지 뭔지 모르겠지만..
저만나는 시간보다 그친구 만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부터 였을거예여..
제남친은 지금 직장 들어갈려구 공부중인데 그래서 저두 만나고 싶어도 참으면서 기다리는데..
글쎄 그친구가 허구한날 불러 술먹구 휴~!! 글구 내 남친은 딴사람이 술먹잔 소리해두 자신이 아니면
딱 거절하는데 저의 요구도 포함해서..그친구전화 한통이면 달려가는거예여..물론 저의 입장에서 볼땐...
솔직히 평소에도 제 남친 친구 제가 안좋아하거든요.T.T
힝.. 솔직히..남친 갖고 논다는 생각 많이 들어서 슬슬 비유가 상했었고..피..자기 여친한테는 술자리에서 얼마나 면박을 주는 스탈인지..말이나와서 말인데요.. 모든 여자한테 뽀뽀를 해야 직성이 풀이는 놈이예여.. 워낙 재밌는성격이라 다들 잘 받아주는데 전 버럭 화를 내버려요..휴~ 여자들은 해봤자 여자다.. 이런생각 갖고 살아요..정말싫어!!!!!!!!!!!!!!!!!!!!!!!!!
정말 남친보면서 예전에는 친구를 보면 그사람을 알수있단말 안믿고 4년간 사겼는데 요즘은 진짜 걔떄문에 깨지는 생각까지 했으니.. 평생을 그친구때문에 속썩어야 됀다는 생각하니 싫었어요..
문제는...
어느날부턴가 통화하다가 그친구이름만 나와도 머리가 파짝파짝 스는거예여..제길..병돼버린거죠..
그래서 남친한테 어느날부턴가 만성으로 같이 있단 소리만 나오면 문자로 "너가 그럼 그렇지" 등 자존심 상하는 말도 서슴치 않고 둘이 같이 있단 소리만 들으면 문자로 "자기 어디야??" "공부해??" 확인하고..아아아아앙!!!!!!!!!!!!!!!나도 짜증나...
그랬는데 글쎄 어제 통화하는데 남친은 제가 공부하는지 안하는지 감시하는것 처럼 느꼈고 언제부턴가 도서관에 있음 맘이 편한데 어디라도 잠깐 나가있음 불안하고 초초하고 글쎄 그제는 제가 그제가 싫어하는 친구집에서 케이원 본단소리에 바로 한마디 날렸거든요.."쳇 참나 너가 그럼그렇지!!" 그랬더니 휴~~ 갑자기 구토을 했데네요.. 너무너무 답답해서...제가 너무 갑갑하게 느껴졌데요..
난 졸찌에 남친 못잡아먹어 안달한 여자가 됐어요.그리고 한다는말이 "내가 직장생활할때 직장 사람들 만나면 어떻게 할껀데??" 헉 이렇게 말하는거 있죠?? 앙..저 절때 그럴생각 없는데 T.T 자기를 100퍼센트 구속한다고 느꼈나봐요..
여러분~~~~글쎄 구토를 구토를 했데요..캭~
저진짜 상처 받았어요..물론 성격이 물렁 물렁 넘어가는 성격은 아닌거 알아요..좋으면 좋다 싫은건 진짜 완젼 싫다고 -_-; 밝히는건 맞지만..
제가 정말 이렇듯 남자를 구토까지 하게하는 그런 쎈여잔가요??!!!
이러다가 남자 잡아먹는 여자 돼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저 진짜 어제 그말 듣고 충격먹었어요..흑흑..진짜..
암튼 다 그친구 때문이야!!!!!!!!!!!으~~~~~~맘에 안들어..
여러분 제가 덜됀 여잔가요?? 남친 친한친구도 밀어내려하는 휴~
제남친도 불쌍하죠..씁쓸....
제편도 좀 있었음..
횡설수설.. 첨 글 남겼는데 횡설수설 하는사람 욕하구 그랬는데 이게 이게 맘대로 안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