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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헤어진지 한달. 뱃속의 아가는 6주..

에버에버 |2005.11.21 20:37
조회 83,671 |추천 0

회사에 왔다가 어김없이 네이트온 로긴하구 봤더니 오늘의 톡이네여..

 

리플 하나하나 다 보았습니다..

 

저에게 힘이 되주시는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도 사랑했던 남자와 이렇게 까지 되고 보니 그런 남자를 사랑했던 저 조차 후회되려합니다.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남친과 사랑하는 사이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렇게 되었고. 여러분들 말씀처럼 현실을 직시 해야겠습니다.

 

양가부모님들께 인사도 드렸고. 남친과 결혼 얘기도 오갔기에 결혼은 당연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애기이름도 결혼후 낳을 아기의 이름으로 지어놓았어구..

 

토욜에 수술을 할 것 같습니다.. 그 남자 학원에 알바가서 오후에나 시간이 된답니다.. 중고등학생들 셤기간이라 계속 주말에 시간이 안된다고 하네요..

 

아마 수술도 혼자 가게 될거 같습니다. 아가 한테 너무나 미안하고. 제 자신이 너무 죄스럽게만 생각듭니다.

 

여러분들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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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남의 아디 빌려 글을 씁니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3년 가까이 사귄 남친이 있었습니다. 6살이라는 나이차이에 성남과 청주라서 원거리 연애.

 

하지만 행복했습니다. 전 처음 사귀는 거였고. 사랑이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지금은 전 24살이고 옛남친은 30살입니다.

 

그 남자 29살에야 대학교를 졸업하고. 건축공무원준비중입니다.

 

전 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직장다니구 있구요.

 

성남과 청주. 원거리 연애는 제가 대학교 졸업하고 설로 취업을 해서 해결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설로 오자. 제가 청주에 있을때보다 더 만나기 힘들더군요. 남친의 공부를 핑계로요..

 

암튼 잦은 싸움이 이어졌고. 남친의 이별통보에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얘긴 길지만. 암튼 별로 안좋게 헤어졌습니다.

 

남친과 그렇게 헤어진게 10월 중순쯤이었나 봅니다.

 

사귈때도 자주 싸우고 몇번을 헤어졌다 다시 사겼지만. 이번엔 서로 잡지도 않고. 헤어졌죠...

 

그렇게 연락도 않고 지내다. 저 생리도 없고. 이상하다 싶어 임신테스트 해보니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안되겠다싶어서 남친에게 연락했습니다.

 

임신테스트 양성나왔다고.

 

남친 병원가보라고 합니다.

 

근데 며칠전부터 피가 나오는겁니다. 전 다시 생리하는줄 알았습니다;;

 

그저께 병원가보니. 임신이라는 군요. 6주정도.

 

피가 나오는건. 제가 유산기가 보인다고. 조심하라고 하더군여. 무조건 안정취해야 한다고..

 

눈물만 나더군요. 남친과 사이좋을땐. 사귈땐. 그남자와 결혼까지 할 줄 알았고. 애기 이름도 지어 놓았는데..

 

남친에게 다시 연락해서 나 임신 6주인데. 유산기가 보인다고 하더라. 조심하라고 하더라. 했습니다.

 

남친. 수술 빨리 해야하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수술비는 반반 하잡니다.

 

지금도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남친과 잘 사귀고 있었다면 최소한 이렇게 수술까지 하려고 하진 않았을텐데.

 

눈물만 나고 넘 무섭네여.

 

남친은 돈만 보내주고 저 수술날 잠깐 얼굴보러 온다네요.

 

그러고 남친은 잊고 잘 살아가겠죠? 

 

너무나 힘이 듭니다..

 

  간통죄를 짓고 협박당하고 있는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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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나도남자지만|2005.11.23 22:21
저도 한 남자지만....참 남자분들 중에 리플 생각없이 적으신분 많네요...뭐 다틀렸단 애긴아니지만 그래도 몰살식한 인간들이 하나둘씩 보입니다..나이가 어린건지 나이가있는데 생각이 없는건지..미친건지.. 남자분들 대개 몸좀아껴라..미래의 남자한테 미안하지도 않냐..그러시는데..여자들한테 미안하지 않나요...대개의 경우 관계를 원하는건 남자죠..악플다신 생각없는 인간들은 결혼전까지 여자친구 몸 하나 안건드리고 총각으로 사나요??남녀관계에 있어 사랑에 섹스는 어쩌면 필연일수도 있겠죠,,느끼는 그대로 솔직하게 사랑하는거니까,..만날때 저넘이랑은 1달만 사귀야지 그러고 사귑니까..시작할댄 언제나 처음이고 마지막이길 바라자나요..넘 여자분 머라그러시지말구요,...차분히 생각을 해보세요.,,.생각없는 남자분들..같은 남자인게 쪽팔립니다..맞는건 맞고 인정할건 그러고 매사에 신중히 살아야 욕안들어먹죠..두서없는 글이었지만 여자분 힘내시고요..책임질수없고 한순간 쾌락을 위해 즐기는 인간들 참 많습니다..반면에 사랑하는 사람 할건 해도 비켜주시는 좋은 분도 많구요...부디 담에는 이쁜사랑하세요...^^
베플미친것들!!|2005.11.23 18:50
아가리 함부로 놀리는것들 봐라.. 그래 니들 말대로 중절하는 여자 걸레라 치자.. 그 걸레는 누가 만드냐? 씨발 졸라 잘난 미친 니네 같은 남자새끼들 아녀? 밑구녁? 그 밑구녁 탐내고 침 질질흘려가며 살살 꼬시거나 심지어 겁탈하는 새끼들은 그 잘난 좆달고 태어난 남자새끼들 아녀?? 니 애미한테 밑구녁이라고 해봐라!! 니 애미 밑구녁에서 태어난 새끼들이 여자 알기를 좆같이 아네.. 미친 개쒜들아.. 뚫린 주둥아리라고 함부로 씨부리면 안된다.. 나중에 니 딸년이 걸레가 될 수도 있고 니 잘난 좆달고 태어난 아들새끼가 애꿎은 여자 인생 망치는 수도 있다!!. 말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임신은 여자 혼자서 하냐.... 싸질르는건 남자다.. 피임은 여자가 해야된다고 착각하나본데.. 그러는 잘난 좆달고 태어난 남자새끼들은 왜 콘돔 안끼냐? 감각이 없어서?? 지랄하고 자빠졌네... 그게 니들 남자같은 놈들이다....(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이렇다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말 드럽게 하는 남자새끼들한테 이 말을 하는것이니 태클은 벽보고 하쇼)
베플왜 이렇게 ...|2005.11.23 17:39
결혼 하던 안하던 사랑하다가 섹스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그거에 대해서 걸레다 뭐다 말하는건 유치한짓아니야 ? 누구잘못이든 그사랑이유지되지못해 이런일이 생긴건 서로의탓이지 그거가지고 왜다들 난리들이신가 .. 어떻게됬던간에 사랑하다 섹스를하고 아기가 생겨, 그아이를 낳지못하는상황이되면 서로가 만나서 해결봐야지 잠깐들른다는거부터가 인간이 아닌거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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