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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맘대로 관리과래요~~~ 웃껴 정말!!!

어이없는 ... |2005.11.23 03:26
조회 357 |추천 0

몇달전 일입니다.

 

회사사무실에 경리가 바뀌면서 새로들어온 여자애가 있는데 27살에 애낳은지 10개월 좀 넘어서자

마자 사무실 경리로 들어 왔다는 군요.

헌데 이여자애가 하는 행동이 정말 아주 과관이더라구요~~

나이는 27인데 얼굴은 21살로 밖에 안보이는 데다가 몸무게 70은 나간답니다.(그 여자애 말로는...)

2틀전부터 얼굴 보게 되어서 그냥 저냥 말을 서로 트게 되었는데 무슨 말만했다하면 시어머니 욕에다가 남편욕을 계속 하는데 저한테만 한게 아니라 알고보니 회사사람들 한테 자기 시어머니 욕에다가

남편욕 다~~ 하다고 다니더군요....  애는 10개월 좀 넘었는데 친정에 맡겨놓고 일다니는 거랍니다.

열심히 사는 건 좋은데 그다지 알고 지낸지도 얼마 안된 사람에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그런얘기를

하니 왠지 좀 껄끄럽더라구요.....

 

그런데 이여자애가 날이 가면 갈수록 아주 가관이더라구요~

어느날 몇몇 사람들과 술을 함께 마시게 되었는데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일하던곳은 서비스 업종이였습니다. 그리고 그여자애는 제가 몸담고 있던 서비스 업종의

사무실에 단하나뿐인 경리직원이였습니다.

그 책상 3개 들어갈 정도의 사무실에 사장, 경리, 대리 이렇게 달랑 세명만 있는 사무실이였는데

그애가 들어 오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그 달랑 세명만 있던 사람들의 방이름이 사무실이 였습니다.

그애가 하는 왈 : "여기가 공장이라면 자기가 있는 곳은 사무직이고 나머지는 다~

생산직 공순이, 공돌이다. 어디 생산직 사람들이 사무실에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지 반항인건지...

저 그말 듣고 그애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부서 사람들과 좀 트러블이 있어서 화가나서 다른 말은 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생산직이 젤 못한

직종인 마냥 생산직을 비하를 시키는 건지....

저도 대기업 사무실에도 있어 보았고 IMF때문에 졸지에 회사 부도가 나서 공장가서 일도 해보았습니다. 아무튼 음식점에서 서빙도 보았고 이것저것 안해본 것이없습니다.

생산직에 일하면서 집안 형편이 좋지 못해서 바로 취업을 나온애들도 있었고 또 자격증도 2~3개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애들도 많았습니다. 단지 집안 형편이 좋지 못해서 몸은 조금 힘들지만

밥3끼 다주고 기숙사 까지 제공해주니 자기 스스로 돈모아서 대학가겠다고 하는애들도 있었고

대학2년제 4년제 간애들도 더러 보았습니다.

헌데 그 사무실 여자애가 생산직종에 일하는사람은 사람도 아닌냥 거기서 일하냥 인권까지 묵살하고 자기가 사무실에서 사장님이랑 같이 있으니깐 뭐가 된 마냥 아주 망발에 망발을 하더군요.

들어온지 한달도 안된애가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며칠후 아주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 여자애 말하는 것도 아주 되먹지 못한데다가 자기보다 높은 다른부서 과장님한테까지 아주 망발을 했더라구요~.

그여자애가 경리 일을 맡아서 하기는 했지만 회사에서 돈관련된 일은 그여자애 혼자 다했어야 하는 일인데 아직 업무파악도 제대로 안한애가 주변 부서에서 그여자애가 해야할 일을 예전 부터 반이상은 떠맡아서 해주고 있었는데 업무 파악이 안되었으니 알턱이 있겠습니까. 그런 고마움도 모르고 그 부서에서 자기가 관련된 일에 대한걸 당연히 해주어야 하는걸 오히려 그여자애가 "내일이 아니다 니들이 알아서 해라 정 아쉬우면 받으러 와라 가지고 올라와라" 이런 식으로 다른 부서 직원들 한테 대했는데

그 부서 과장님이 안그래도 그여자애 하는 행동과 말투들이 눈에 가시였는데 그 여자애 혼자 있을때 사무실 올라가셔서 엄청 혼내셨답니다. 그랬더니 며칠후에 들려오는 소문이 그여자애 회사 그만 둔다면 울고 불고 난리를 쳤다는 군요... 그런데도 여전히 회사에 붙어있습니다.

 

어느날 사무실에 전화를 했더니 "관리과 입니다" 이러더군요.

아니 언제 사무실이 관리과로 바뀐건지.... 관리과도 관리과 나름대로 관리를 해야하는건데..

아무대나 관리과라고 이름을 붙이면 되는건지..... 무엇에 대한 관리를 한다는건지 나참~ 기가막혀서..

경리만 보는 사무실이 지딴엔 좀 있어 보일라고 거창한 이름을 붙인 모양인데...

관리과라는 의미는 알고 사용하는건지.... 정말 어이없는 여자애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관리과라고 붙이 이유가 쌩뚱맡게도 돈관리 하는 사무실이라고 관리과라고

이름을 붙였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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