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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 마지막회를 보며...

장준혁짱! |2007.03.13 02:59
조회 276 |추천 0

비록, 중간에서 봐왔던 드라마인데도 주몽이래로 이렇게 흡인력있게 빠져들면서..무엇인가..내마음속에서도

뭉클한 감동과..슬픔..여러감정들이 뒤섞임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준 드라마 인 것 같았다..

하나tv로 마직막회를 끝까지 보면서.. 20대후반인 나의 눈망울엔 어느새 눈물이 고여있더라구여..다행히도

누가 옆에 없어서 눈물을 보일수있었지만...참.. 드라마가..사람의 마음을 이렇게까지 녹일줄이야..정말이지 오랜만에

느껴지더군여.. 상반기 피날레를 장식한 최고의 드라마로서 저는 정말 하얀거탑이 너무 좋았습니다.

외과수술실에 홀로 와서 외과레지던트생들의 존경어린 눈빛으로 비쳐졌던 자신의 능수능란한 수술대에서의

모습을 회상하지만,,이내..주변엔 아무도 없고 자신의 손마저 말을 듣지 못하는 순간의 그 감정연기...

자신의 친구에게 이때까지의 모든 챠트와 수술과정을 전달해달라는 요청을 하자 말없이 문을 열고 다가는 친구의

뒷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장준혁의 그 모습.. 그리고.. 남자지만..만약 저 상황이라면..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라는

극도의 감성연기를 보여준..희재의 억눌린 감정을 표출하면서...당신 오래토록 기억해줄께.. 이말을 들은 장준혁의 마음은 자신의 겪고있는 병의 고통보다 더 컸으리라 생각되는데..  드라마 사운드도 너무 잘 어울렸구..암튼 MBC 대단합니다.  배우 김명민씨 불멸의 이순신으로 첨알게 되고 와~ 멋지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요. 정말..감성연기의

최고봉에 도달한듯 저에게는 보여집니다. 그리고 비록 저는 남자지만,, 남자가 봐도 연기를 훌륭하게 잘 해주신점. 그로인해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슴저린 감정을 자아내게 했던점이 저로서는 나중에 김명민씨가 연기대상까지 바라봤으면 하는 팬으로서의 욕심도 생기는군여.  어느새 김명민씨의 팬이 되다니..참  여자도 아니구 말이죠..

외과과장 장준혁...그는 이젠 가고 없지만.. 김명민씨의 연기는 앞으로 계속되기에 한편으론 기대도 많이 됩니다.

진짜 이 드라마 ... 사랑이 뭐길래, 여명의 눈동자. 걸어서 하늘까지, 주몽 이래로 이어지는 정말 저로서는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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