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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빤스만 입고 다녀도 용서가 되나요??ㅠ.ㅠ

주변인 |2005.11.24 12:49
조회 1,192 |추천 0

어느날 문득 옆집에 학생을 보게되었다.

 

첫눈에 이미지가 박혀 버려서 잊을 수가 없다.

 

이 인간이 트렁크 빤스차림에 고무장갑을 끼고있었다.

 

'이 인간 변태일까'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아랑곳 하지 않고 그상태로 노래까지 부른다.

 

나 거의 돌 지경이다. 알고 보니 나만 본건 아니다. 앞집 후배도 같이 본모양이다.

 

"옆집에 이상한 사람 산다고.." 나 한테 그런다.

 

노래도 혼자 하는건 그나마 다행이다. 가끔씩 칭구들과 같이 와서 아카펠라까지 한다.

 

도~레~미~~파~~~솔~~~~라~~~~~시~~~~~~도~...

 

왜 남자들은 빤스차림에 고무장갑끼고 노래불러도 괜찮은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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