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도연 결혼과 관련해 돌연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른 리마리오가 2년 만에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2005년 3월 방송을 떠나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활약해온 리마리오(35·본명 이상훈)는 비슷한 외모를 가진 이세창이 전도연 결혼의 유일한 하객으로 알려지며 검색어 순위가 급상승하자 그와 때를 같이 해 갑자기 떠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세창과 친한 사이지만 요즘 연락하지 못했다. 깜짝 놀랐다”는 반응.
리마리오는 12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어떤 형태로든 방송에 복귀하겠다.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모 방송국과 이야기 중이다. 방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무대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술을 하는 코미디언이 되겠다며 연극 무대로 간 그는 그 동안 <관객모독> <셰익스피어 난장 시리즈> <리어왕> 등의 연극에서 연기력을 쌓아왔으며. 색소폰·탱고에 이어 최근 플라멩고를 배우며 방송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은퇴를 선언한 적도 없고 연예인을 그만 둔 적도 없다. 스스로 내실을 다지기 위해 연극 무대로 돌아갔다. 이제 방송으로 돌아갈 때가 됐다. 앞으로도 연예계와 예술 무대인 연극 활동을 오가겠지만 병행하지는 않겠다. 연예인으로서 예술 무대에 서서 다른 배우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 연내에 호텔이든지 제3의 장소에서 내가 준비한 코미디 공연을 따로 올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