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집작인지..지독한 미련인지..
사랑하던 사람을 잊는게 이렇게 힘든건지..정말
22년 살면서..뼈저리게 느낍니다..
한살 어린..유학생인 제남친..
싸워서 헤어졌지만..알고보니..양다리..;;
정말..심장이 멎는줄 알았구..숨쉬는 방법을 잊어버릴만큼..
힘들게 지냈죠..그와 헤어지고 3개월을..
설마 여자가 있었다는건 모르고..
헤어진게..다 내잘못같아서..반성하고..또 반성하면서..
사과해야지..잘못했다구 해야지..
너무나 차가워진 그애..화 풀리게 해줘야지..
하면서..
그애를 만나러...비행기표를 끊기...하루전에..
알아버린..양다리..
9개월이나 됬더라구요.. 양다리 걸친지가..
그여잔..같이 유학하면서 만난..한살 연상의 같은 학교에 다니는 누나구..
즉..여잔 저랑 동갑이죠..;;
이해하려고 했어요..
전 한국..그앤 중국.. 방학때밖에 못보는 여친보다..
낯선 타국에서 매일 만날수있는...여자에게 맘이 갈수 있겠지..
매일 보게되면..정도 들구...
늘..외롭다고 했으니까.. 내가 해주지 못한거..
그여자는 해주니까..너두..사람이구..남자인데..
당연히..흔들릴수있겠지...하면서..이해는 하지만..
용서는 안되네요..
나두..나두...여기서 한국에서..많이 외로웠는데..
나에게 다가오는 남자들..확실히..거절하고..
멀리있는 너만 바라보면서..열심히 지냈는데..
난..외로운게..남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니가 옆에 없어서..외로웠는데..
그앤...아니었나봐요..
바보가 될만큼...사랑했던 사람이어서..
4개월이 지난 지금두..넘 보고싶고..그립네여..
(저 버리고..다른여자에게 간 남친이....;;;;)
그앤 모르고 있어요..
자기가 양다리걸친걸..제가 알고있단 사실을..
처음엔..믿기지가 않았구..나중에 받아들였을땐..
만날수 없으니까..멜로..실컷 욕이나 해줄까 했는데..
그냥..내키지가 않더라구요..
어쩌겠어요.. 다른여자가 좋아서..간사람인데.. ㅠ
맘못잡고 힘들어할때..아직 잊지못하고..남친 그리워할때..
친구가 옆에서 보기 딱했는지..아는 오빠를 소개시켜주더라구요..
저보다..7살많은 능력있고..번듯한 직업있는..정말 좋은사람이더라구요..
절 좋게 봤는지..계속 연락오구..하는데..
아직 남친을 잊지 못한 저한텐..부담스럽구..
오히려..남친이 더 생각나더라구요..자꾸 비교되구..
그래서..솔직히 아직 헤어진사람 못잊구 있다구..
그랬더니..기다린다면서..너무 힘들면...자기한테 기대라구..
하면서..옆에서 절 너무나 챙겨주구..기다려주구..사랑을 줘요..
몇일전에..헤어진 남친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제가 받자마자..바로 끊더라구요..;;
이상한 번호로 와서..첨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국제전화더라구요..
중국에서 걸려온..
헤어진지..4개월만에..첨으로 전화가 왔는데..
정말..그날 잠한숨을 못잤어요..
이게..바루..집착인가..미련인가..
그냥 아무생각없이..전화 건거겠지..하면서도..
왜 전화가 왔을까...
자기도 전화걸기..쉽지 않았을텐데..
걸었으면..말이나 하지...
그냥 뚝 끊어버리구...하면서..
또 보고싶어서...밤새 울구...
정말..저 미친거 같아요..
그애랑 헤어지구..가슴이 뻥 뚫린거 같아서..
뭘 해도..의욕도 안나고..잘 웃지도 않고..
그렇게 옆에서 저 봐주는 오빠도 있는데..
그래두..외롭구...허전하구..
그애 하나 없어서..이런다는게..
저 버리구 간 그애인데...
이젠...더이상 그리워하지도..보고파 해서도 안되는 사람인데..
왜 자꾸 이러는지....정말..너무 한심하고..바보같아서..
죽고싶을때도 있어요..
너무 맘을 많이준..제 잘못이겠죠..
시간이 약이라는데...
얼만큼 시간이 가야 잊혀질련지..
아니..죽을때까지..못잊을사람이지만..생각이나두..
이렇게 가슴 아프지 않게 될때까지..얼마나 기다려야할지..
그애가 생각이나도..미소지을수있는..날이..과연 언제 올지...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님들..한심한..저 어떻게 해야..조금이나마..맘이 편해지구..
아프지 않구..제생활..잘할수있을까요..
충고좀 해주세요.... 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