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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은 책의 한 구절이다.
마음에 두고두고 남아
꼭 그림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는데
잘 안된거 같기두 하네..-_-;;
뇌종양에 걸린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교사가
죽음을 앞두고 안구를 기증하는데
그 안구를 받은 청년이
감사함에 죽은 그녀 집을 찾아갔다.
그집에 걸려있는 액자에 그려진 모습이
청년과 너무 흡사하게 닮아있었고
그녀가 마지막으로 남긴 시가
이 글이다..
괜히 가슴이 찡해서
혼자 감동을 받았던.....
시를 다시한번 낭독해야지.
"밤을 여행하던 두 눈이
사랑에 빠졌어라
서로의 얼굴을 한 번 바라볼 수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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