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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성적이의했다가 이런 낭패가

이은주 |2005.11.27 23:11
조회 1,526 |추천 0

  이번 중간고사 시험 점수에  이의가 있어 대학에 확인만 해달라고 전화를 걸었더랬죠.

  그랬더니, 거기 있는 아저씨(확실히 교수 아니구요, 조교도 아닙니다. 제가 일반대학이 아닌 사이버대학다니거든요.) 왈 " 점수가 틀릴리는 없다 우리도 대조작업해서 올린거다. 학생들이 자기 생각은 잘쓴거 같아도 우리가 확인하면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하시더구요.
  그래서 전 " 그냥 확인만 해주세요. 확인만 해주시면 되요. " 제가 이렇게 말한뒤에 아저씨 말투가 변하더군요. 그러더니 잠시뒤에 전화를 걸어준다고 했습니다.
  잠시뒤 찍히는 휴대폰번호??
  그 아저씨더군요. 그러더니 하는말이 "그렇게 잘쓰지도 않았구만 성적이의를 하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거기다가 이정도도 점수 잘나온거라고 또 토를 달더군요... 
  내참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누가 자기 보고 내 답안 평가해달라고 했냐구요...
 학생이 없으면 학교도 없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런식으로 처리 할거면 성적이의 신청은 뭐하러 받는지.. 
  정말 화납니다...
  특히 아저씨의 태도는 너무 어이가 없다못해 눈물이 나더군요.

  얼마나 학생들을 무시하면... 물론 성적이의 하는사람들 많아 짜증나겠지요.

  하지만 자기가 공부한 결과가 이상해서 전화거는 사람보다 맘이 더 불편한지 묻고 싶습니다.

  아저씨에게 제가 어떻게 말을 그렇게 하냐고 막 따졌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답니다.. 하긴 그말도 정말 미안해서 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만...

  대체 그 아저씨는 자기월급을 누가 주는줄 알까요? 우리 등록금에 아저씨 월급도 포함된다는걸 아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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