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 자주 들어오네요..^^
여기서 님들의 글을 읽으면서..많이 위로도 받구..맘 정리두 하구..
정말 도움 많이 받는거같아요..
제나이 이제 22살;; 내년 봄에 있을 중요한셤 앞두고..
지금 한참 열심히 공부해야할때인데..맘이 잡히질 않네여;;
님들......바람하구..양다리하구 같은건가요..?
전 남친과 장거리커플이라..(남친 일본에있음)
바람 피면 안되지만..혹시 피더라두....자기두 사람이구..남자니까..
혹시 피게되더라두..너무 멀리가지 않구..다시 돌아온다면..
한번은 용서해주려구 했는데..
남친은...돌아오지 않구..그냥 가버렸네여..
양다리였다는것두..헤어지고 몇달뒤에나 알고..
너무나 믿었던 사람이라...아니...그렇게 자기를 믿을수밖에 없게끔 만들어놓고..
8개월넘게 그여자를 만나왔다는거에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같은 일본유학생인..그여자랑 나 몰래..사귀고 있었으면서..
왜 그때..내가 헤어지자고 했을때..그렇게 잡았는지..
(믿음을 자꾸 져버리구..거짓말하는 남친에게..많이 지쳤었거든요..)
자기 믿게끔 노력한다면서...앞으루 잘한다면서..울면서..왜 그렇게 날 잡았는지..
이럴꺼면서..결국엔..날 버리구..그여자를 선택할꺼면서..왜 그때 날잡았는지,,
남친이..너무 밉구..원망스러워요..
처음 사귄 남자친구이구..제가 너무나 많이 맘을 주구..
좋아했던사람이라..이별두 힘들었지만..나중에안..양다리란 사실에..
정말..가슴이...뻥 뚫린것만 같았어요..
눈에서 멀어지면 맘에서도 멀어진다는말..
나한텐..통하지 않았던 말....
눈에서 멀어지는것도 슬픈데..맘까지 멀어지면..너무 슬프잖아요..
내가 그렇지 않다는거..보여줄수있었는데..
저 혼자 생각이었는지..그앤..결국..자기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가버렸네여..
한살 연하인 남친은..자기 엄마에게 날 소개시켜주면서..
진심을 보였구.. 헤어지기 일주일전만해두..
서로 싸워서..앞뒤로..횡단보도 건너갈때...
나한테 화가 많이 나 있는 상태였는데도..무의식적으루 내손 잡아주면서..
횡단보도 건너구..
말로는 안해두..그런 하나하나 행동으루..그애의 맘을 느낄수가 있었는데...
정말..너무 힘드네요..
힘들게 맘 정리하구 있을때...몇일전에 처음으루 전화가 왔는데..
제가 받자마자..뚝 끊어버리구..
돌아오지 않을꺼면..이런행동 하지말지..
자꾸 기다려지구..머리로는 잊을사람이다 하는데..
맘으로는..그애가 그립구..
항상..머리보다..맘이 먼저 가니까..정말 미치겠어요.. ㅠ_ㅠ
아무것도 모르시는..남친 어머님께서는..
그냥 싸워서 헤어진걸루만알구..이번 명절에 내려오면..
한번 만나보라구..오해있으면..풀으라구..
자기가 옆에서 지켜보니까.. **씨 정말 진심으루 많이 좋아한거 같다구..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와 다르다구...
그러면서..자꾸 제맘을 흔들어놓네여..
양다리였다구 말해볼까 했는데..그럼 아들에게 실망하실꺼같아서..
말씀두 못드리겠구..(남친한테 기대 많이 하고계시거든요..)
다시 저한테 돌아오길 바라면서도...
지금 옆에있는 여자와 잘되기를 바라는 맘은 왜 또 드는지..
제가 보기엔..그여자..저랑 동갑인데..
외모는 평범하지만..밝구..귀엽구..활달하구..좋은사람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나쁜맘 먹었을땐..이여자에게 다 말해버릴까...했지만..
그러면...남친이..곤란해할까봐...힘들어할까봐..
그냥..모른척했어요..
남친은...자기가 양다리 했다는걸...제가 알고있는지 모르거든요..
제가 말해버리면..남친도 힘들고..그여자도 힘들고..
그러느니..그냥..저혼자 힘들고..아파하고...잊어주면..되니까...
그렇게 하자..하면서도....많이 서럽구...아프네요..
저좋게 봐주고..저한테 다가오는 남자..거절하구..
남친 말따라...남친만 바라보면서...여기서 열심히 지냈는데..
그애를 사랑한 댓가가..이렇게 아플줄은......ㅠ_ㅠ
밉구..못됬구..나쁜남자지만..
이젠 외로워하지말구....행복했음해요..
항상 외롭다해서...난...멀리떨어져있는 내자신에게..너무 밉구..초라해서..
해주고 싶은것도 못해주는게 너무 안타까워 하면서 지냈는데...
나도 외로운거...남친 타국에서 나보다..몇배 더 외로울꺼 생각하면서..
한번도..외롭다는..투정한번 안했는데...
그애가...이런 제맘을 아는지.....
아마...죽어두 모르겠지요... ^-^
내가 자기를 얼만큼 사랑했는지.....그앤..모르겠죠..
이제 그만..힘들어하구...다 툭툭 털구 일어나서..
저두 좋은사람 만나서...사랑받으면서..살고싶어요..
그러려면..지금 제가 해야할일 ..공부 열심히 해야는데..
아....힘내야겠네요...^-^
남친두..그여자랑 행복해지구..
저두..이제 여기서..그애없이두..행복해질수 있길...
기도합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언젠간.....알아줬음 해요..
내마음을.... 한번만이라두...남친이 알아줬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