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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친놈이 쓴글 한번 읽어 보세요,,,

미친놈 |2005.11.28 22:10
조회 1,258 |추천 0

읽어보시면 정말 후회 없을겁니다,,,

끝까지 읽어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이제 20대인 그녀,,,

저는 그녀보다 한살이 어립니다,,, 

저는 그녀와 1년째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두번 고백을 했다가 거절 당했지만,,, 그래도 그냥 친하게 지내고 있는 그런 사이 입니다,,,

아프면 서로 약도 사주고,,, 가끔 차타고 드라이브도 하고,,,

문자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쓰고,,, 전화도 자주 하는 그런 사이 입니다,,,

그녀는 저와 연락 하기 전에 사귄 남자들에게 큰 상처를 받아서 인지 이젠 남자 만나는건

그만 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더이상 다가가지 않고 그냥 친하게 지내기로 마음 먹었죠,,,

그런 그녀인데,,, 가끔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합니다,,,

거의,,, 두달에 한두번쯤,,, 이런 문자를 합니다,,,

"이제 너랑 문자 안해"

"나 한테 연락 하지마"

"이제 너랑 연락 안할꺼야,,, 뭐라 말하지마,,, 난 그렇게 마음 굳혔으니까"

뭐 이런 문자를 보냅니다,,,

전혀 이상한 낌새도 없다가 갑작이 그런 말을 합니다,,,

그러고나면 한,,, 문자 10통 보내면 쌀쌀한 답장 한건이나,,, 전화 다섯번 걸면 한번 정도 받아서

"니랑은 이제 할말 없어" 이러고는 끊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녀를 달래고 달래서 다시 관계를 원상 복귀 시키죠,,,

 

 

이런적도 있습니다,,,

"니 내한테 문자 하지마"

이유는,,, 제가 그녀를 좋아 하는게 싫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예,,, 좋아 합니다,,, 제 이름을 걸고 1년동안 그녀때문에 다른 여자는 한번도

만나본적 없습니다,,,

제가 그녀를 위해 담배 끊고 용돈과,,, 옷살거 안사고,,, 당구 안치고,,,

피시방 안가고,,, 목욕탕 안간지도 반년 정도 됬죠,,, 집에서 씻고,,,

평소 담뱃값 나가던거 꼬박 꼬박 모아서 전부 그녀 밥사주고,,, 술사주고,,,

영화 보여주고,,, 옷사주고,,, 생일 선물,,, 아프면 약사주고,,, 그녀가 부모님차 끌고 나오면

기름도 넣어주고,,, 올해 1년은 그녀를 위한 투자 였습니다,,,

그녀를 좋아는 하지만,,, 친구처럼 지내더라도 그녀와 오래 만나고 싶었기 때문에  

올해 초에 두번 고백 하고,,, 그 이후론 그냥 옆에서 지켜보기로 마음을 굳힌 접니다,,,

그런데 제가 자기를 좋아 해주는게 싫다고,,, 너도 나한테 질릴꺼라고,,,

나는 남자 만들 생각 없다고,,, 그래서 지금도 자기 좋아 하고 있으면 마음 접으랩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친한 사이를 원하니까 그런 생각 하지 말라고 하면서

다시 관계를 회복 시켯죠,,,

 

 

 

저번 10월달 말에 그녀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바빠서 생일 선물도 못준다고 미안하고,,, 생일 축하 한다고 문자로 말한뒤에

몰래 그녀를 찾아가서 장미꽃 한다발과 케익과 화장품을 선물해 줬습니다,,,

정말 고마워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다음날 밤이었습니다,,,

문자를 보내도 단답형에 쌀쌀맞은 답장,,,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다짜고짜 생일 선물을 돌려 주겠답니다,,, 나참,,,

받을 이유가 없답니다~ 생일 선물 다 합쳐봐야 10만원도 안되는데,,,

그리고는 돌려 주겠답니다,,,

저는 너무 황당해서,,, 됐다고,,, 부담 가질꺼 없다고 그러니,,,

그럼 돈으로 돌려 주겠답니다,,,

저는 계속 거부 했지만,,, 끝까지 돌려 주겠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돌려 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돈이 없답니다~ 나참,,,

그리고는 언젠가는 다 돌려 주겠답니다~

그리고 어떡해 됐냐구요,,,? 아직까지 10원도 안주더군요,,,

물론 저야,,, 돌려주면 절대로 안받겠지만,,, 그때의 그녀는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는 한달이 지나서 오늘 점심때 입니다,,,

"이제니랑문자안해ㅎㅎ"

이것이 그 문제의 문자 입니다,,,

웃음을 뜻하는 "ㅎ"까지 두개가 첨가된,,,

오늘 그녀와 하루종일 썻던 문자 내역을 그대로 잠시 말씀드리자면,,,

여"집이야?"

남"아니 학교 잠깐 갈려고"

여"뭐하러가는데?"

남"우리누나한테간당ㅎㅎ"

여"응ㅎㅎ 누구랑 가는데? 혼자가?"

남"아니ㅎㅎ xx형 차 타고간당ㅎㅎ"

여"내가 ☆☆에서 젤 시러하는 인간이 그새끼다-미친새끼 완전 또라이지"

남"ㅎㅎ나도 이형 싫은데 울 누나가 이형 차타고 오래ㅎㅎ"

여"근데?"

남"어?"

여"근데? 어쩌라고"

남"왜그래^^"

여"니가그새끼랑있는것만으로도짜증나서ㅎㅎ"

남"미얀해, 다음부터는 이형 차타고 갈일도 없다, 앞으론 이형 안만날게ㅎㅎ"

여"아니라-그건니맘인데-그새끼인간덜된놈이다-그냥그렇게알고있어"

남"응ㅎㅎ알겠어, 뭐해?? 근데 오늘 무슨일 있어?"

여"그냥ㅎㅎ오늘좀짱나는일이 있어서-ㅎㅎ 그냥 있어"

남"왜? 무슨일이야?

여"ㅎㅎ울방 미친년 땜시리 잠을 못자가꼬"

남"그러쿤ㅎㅎ 밥은 먹었어?"

여"응ㅎㅎ 먹었찌 지금 수업중이다"

님"시험도 몇주 안남았는데 수업 열심히 듣고 심심하면 언제든지 문자해ㅎㅎ"

여"니랑이제문자안해ㅎㅎ"

 

 

이렇게 마지막 문자가 오고난뒤 저는 수없이 문자로 이유를 물었지만

절대 답장이 안오더군요,,,전화도 정말 만이 했습니다,,

거짖말 안하고 오늘 전화 100통 정도 했습니다,,, 방금전까지,,,

문자도 40건 보냈네요,,,

하지만,,, 소식이 없습니다,,

 

제가 같이 차를 타고 간 형은 그녀와 몇년전에 사겼던 사람이자 저희 누나의 친구분입니다,,,

올해 들어서 처음 만났을뿐만 아니라 예전에 그형에게 맞을뻔한 기억도 있어서

저 역이 그형을 그다지 좋게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학교까지가 먼 관계로 저희 누나가 그형에게 저를 테우고 오라고 시킨것이었죠,,,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녀에게 저는 단지 남자가 없는 외로움을 달래고

가끔 실증 나면 접어두고,,, 심심하면 다시 펼치는

그녀에게 있어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절대 자랑은 아니지만,,, 고딩 시절에,,, 근처 여고에서 많은 인원은 아니었지만

팬클럽도 있었던 사람 입니다,,,

대쉬도 받을만큼 받아보았고,,, 남부럼지 않게 첫사랑을 1년동안 했고,,,

오랜 공백 기간을 지나 이제 그녀에게 두번째 사랑을 거절 당한 사람 입니다,,,

이런 저를 보고 친구들은 미친놈이라고 합니다,,,

이런 저때문에 사이가 멀어진 친구도 한명 있습니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조금 심하지만,,, 그래도 몇일내로 다시 예전처럼 회복될겁니다,,,

 

하지만,,, 이제 저도 조금씩 지칩니다,,,

정말 친구 말대로 이것이 정말 어리석은 짖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이것이 지금 저의 상황이자,,, 제가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조금 길군요,,,

미친놈이 쓴 글을 이렇게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늦은 시간에 참 수고 많으셧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조언 남겨주시면,,, 제 앞으로 생활에 정말 도움이 될겁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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