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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이 다시 생각해보자..

에휴.. |2005.12.01 00:39
조회 713 |추천 0

음 전 이런데다가 글올리는건 처음인데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올려봅니다..

 

제나이 이제 23이구요

제가 중학교다닐때부터

알던 남자가 있습니다 그애랑 한참 어렸을때

두번을 사귀었다가 헤어지고를 반복하고는

고등학교 2학년때쯤 서로 연락이 끊겨버렸죠

그리고 우연히 얼마전 다시 연락이 닿아서

만나게 돼고 다시 사귀게 돼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어릴때의 장난같은 감정이 아닌

사랑으로 그 남자애를 대하고 있었죠

근데 제가 워낙 여자치고는 성격이 털털한편이구

장난도 많고 그런성격이라

이남자한테도 그렇게 대했죠 예전부터 그랬듯이

편안하게 그리고 가끔 애교라는것도 노력해서 했습니다.

 

이제 다시 만나게 �쩝� 한달 조금 안됐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기에

너무 빠르지 않냐는 생각도 하시겠지만

오래 알던사이이고

그만큼 어릴때 부터 서로에 대해 많이 알아왔습니다.

그래서 사랑이라는 감정도 빨리 느낄수있었구요.

 

근데 요즘들어 회사에 일이 터지는 바람에

많이 피곤하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교도 더 마니 부리려고 노력하고

왠만하면 힘이 돼주려고 노력도 하고 그러고 있었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연락한통이 없더군요

그래서 문자로 바쁜건 알지만

연락한통 안하는건 잘못됐다라고 보내고

기다리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

근데 하필이면 전화받을 상황이 안됐던터라

받지 못하고 부재중이 찍힌후에

식구들이 잠자는 중이라 못받는다고 일찍자라고

문자를 보냈지요 너한테 화나서 안받는거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는 말도 덧붙이고 ..

한참을 조용하다 문자가 왔습니다.

 

우리 사이 다시 생각해 보자 라는..

전 당연히 시러 라고 했습니다 .

근데 장난이 아닌거 같아서

왜그러냐고 나땜에 힘든거 있냐고

그래도 그냥 복잡하다고만 하면서

생각이 정리돼면 연락한다고 하는거에요..

제가 집앞으로 갈테니까 잠깐만나서

얘기좀 하자해도

복잡하니 그냥 혼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근데 남자들이 헤어지자 .다시 생각해보자

라는식의 말을 했을땐

그남자의 맘이 확실히 떠난거라 하던데 ..

맞나요??

...만약 그렇다면

벌써 사랑을 느낀 저는 또다시 아픔을

겪어야만 돼는건가요 .

 

맘이 무척아파서 잠도 안오고 속상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그냥 무작정 생각 정리돼고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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