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첨엔 걍 아무생각 없었는데요
볼수록 괜찮아 보여서 좋아하게 되었어요
걍 혼자 좋아하는거에요
결정적으로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래서 더이상 접근을 안하고 걍 지켜보고 있어요
님들도 아시다시피 술한잔 드가고 그라면 전화하게 되잖아요
최대한 자제를 하긴 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한 두세번 통화하면서 좋아한다고 얘기를 했어요
근데 남친있어서 좀 기댕긴다는 식으로 말을했죠
그러니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솔깃했다 하더군요
근데 남친아닌 다른 사람이 자는데 술먹고 문자날리고 전화하면
솔직히 조금씩 짜증나고 그러잖아요
무지 오바를 몇번 하긴했는데
아무얘기도 안하더라구요 욕이라도 하면 덜 미안할텐데
걍 그담날 회사서 보면 서로 웃고 걍 일하고
그러거든요 제가 애인 있는사람 좋아하는게 잘못이지만
지금 그여자의 속맘이 궁금해서요
걍 같은 회사 직원이라 좀그래서 아무말 없는걸까요?
아님 이상황을 즐기고 있는걸까요?
자기 남친땜에 그런건가?
참고로 여자 성격 무지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말이 없는게 더 답답해요 싫으면 하지말라고 해야하는게 정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