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변두리에서
그대 중심까지 헤메어가는
애절하나 아름다운 연가..
모진 비바람 같은 세상속에도
포근히 피어오르는
단 하나의 상징
내게 씌어진 멍에가 무엇인진 아직도 모릅니다
허나 ,
지쳐 쓰러질지라도
매 순간 꿈결따라 헤메입니다
수줍음속에
두려움 없는 지대로 내 하나의 상징
스스로 초대해가며
그 순간들을 홀로 즐거워합니다
가슴 가득히 차오르는
야릇한 풍요로움의 애절함
.
.
아름답습니다
이 지리한 세월의 한 모퉁이에서
주어진 생 안타까이 보내고 맞이하며
.
몇날의 사랑만으로 지탱함은
너무도 가느다란 생의 가눌 수 없는
기쁨이기도 합니다
.
단지
느끼고 싶어 기다리며
만지고 싶은 그대 살속에 갖고 싶던
끝내..
허물어지지않는 ..
끊임없는 열망입니다
Gigliola Cinquetti-Non Ho L'eta
++ 사랑하는 사람의 아침은 언제나 그사람을 생각하면서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