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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송림 |2005.12.02 12:13
조회 428 |추천 0








  

삶의 변두리에서
그대 중심까지 헤메어가는





애절하나 아름다운 연가..




  
모진 비바람 같은 세상속에도
포근히 피어오르는

단 하나의 상징





내게 씌어진 멍에가 무엇인진 아직도 모릅니다
허나 , 
지쳐 쓰러질지라도  

매 순간 꿈결따라 헤메입니다


  


수줍음속에
두려움 없는 지대로 내 하나의 상징
스스로 초대해가며

그 순간들을 홀로 즐거워합니다




  
가슴 가득히 차오르는 
야릇한 풍요로움의 애절함
.
.

아름답습니다





이 지리한 세월의 한 모퉁이에서
주어진 생 안타까이 보내고 맞이하며  
.
몇날의 사랑만으로 지탱함은
너무도 가느다란 생의 가눌 수 없는   기쁨이기도 합니다

  

.
  

단지 
느끼고 싶어 기다리며
  
만지고 싶은 그대 살속에 갖고 싶던  





끝내..
허물어지지않는 ..  

끊임없는 열망입니다  


  
 




Gigliola Cinquetti-Non Ho L'eta



  
  ++ 사랑하는 사람의 아침은 언제나   그사람을 생각하면서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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